이갑 대표, 한국면세점협회장 취임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사진)가 3일 한국면세점협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24일 ‘2020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고 이 대표를 회원사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이 회장은 면세산업 조기 정상화, 산업계 종사자 고용 유지, 관광산업과의 동반성장을 해결 과제로 꼽았다. 그는 “모든 회원사와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