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염' 지린성서 신규 확진 2명…무증상 감염 35명↑
중국 베이징서 양회 개막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중국의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 당일인 21일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나오는 등 여전히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이어졌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공식 통계에 넣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이날 하루 35명이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1일 하루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명이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집단 감염으로 비상이 걸린 지린(吉林)성에서만 2명이 나왔다.

해외에서 역유입된 신규 확진자는 쓰촨(四川)성에서 2명이 보고됐다.

이에 따라 중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천971명이 됐다.

중국 베이징서 양회 개막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4명

누적 사망자와 완치자는 각각 4천634명과 7만8천255명이며 현재 8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무증상 감염자는 21일 하루 35명 발생해 현재 의학 관찰을 받는 무증상 감염자는 총 365명으로 늘어났다.

무증상 감염자는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 등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사람을 말한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의 누적 확진자는 1천549명이다.

홍콩에서 1천63명(사망 4명), 마카오에서 45명, 대만에서 441명(사망 6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