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자 10명 부산의료원 이송 예정
부산 사흘째 추가 확진자 없어…자가 격리자 144명

부산에서 사흘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276건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22일 밝혔다.

20일에 이어 사흘째 추가 확진자가 없다.

이날 기준 부산 누적 확진자는 104명(신고 기준 질병관리본부 통계 108명)이다.

이 중 완치 판정을 받은 퇴원자는 65명이고 사망자 1명,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38명이다.

자가격리자는 144명이다.

부산지역 입원 환자가 줄어들면서 대구 지역 환자 10명이 이날 오후 2시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된다.

대구 지역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며 전날 오전 폐쇄된 부산 기장군 이케아 동부산점은 방역을 마친 뒤 이날 오전 10시 개점한다.

보건당국은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소강상태지만 아직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인근 대구·경북의 감염 사례가 여전한 데다 19일 유럽 등 해외 입국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전국적으로 해외 감염 유입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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