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은 수도권 내 최대 감염 사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