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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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51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131명이 늘었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102명, 서울·경기 지역에서 2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54명이다. 완치로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81명이 추가돼 총 247명이다.

코로나19 검사 중인 사람은 1만8452명이다. 전날에 비해 994명 늘은 수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