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요양원서 요양보호사 코로나19 확진
경북 경산시는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요양원에는 122명(입소자 74명, 직원 48명)이 생활하고 있다.

경산시는 역학 조사와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격리하고, 확진자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경산시는 현재 96명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