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기록원은 시·군으로부터 이관받은 공공기록물 1749권(1권은 A4 크기 100장 기준)을 8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지난해 5월 개원한 이후 시·군에서 이관받은 기록물 3만1000권 중 정리가 끝난 1749권이 대상이다. 기록물 원문은 정보공개를 청구하면 공개기록물만 열람할 수 있다.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 부산경제진흥원, 12개 부산지역 대학은 내달 19~22일 부산지역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예탁원 오픈 캠퍼스’를 운영하는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예탁원 직무에 대한 실무 및 법률 지식, 금융·증권제도에 관한 교육을 통해 청년 취업 역량을 높이려는 취지다.
경상북도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내 우수 기업을 발굴해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는 경북프라이드(PRIDE) 기업을 내달 29일까지 모집한다. 경북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중소·중견 제조업체로 매출 50억원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 직간접 수출 비중이 매출의 5% 이상인 기업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