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의사회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간호조무사 고발
소청과의사회는 A씨가 의료기관 종사자의 환자 정보 누설을 금지하고 있는 의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임현택 소청과의사회장은 "A씨의 제보가 공익신고에 해당하는지 충분한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A씨의 제보가 이 사장의 가정사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3월 소청과의사회는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받는 병원에 진료기록 제출을 요구한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을 직권남용과 강요 등 혐의로 고발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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