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재취업을 준비 중인 여성들을 코딩기반 IT융합강사로 양성해 교육현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T취업교육프로그램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IT융합강사 양성과정은 코딩소프트웨어 교육과 드론 및 VR과정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영등포구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러한 커리큘럼은 4차산업혁명과 맞물려 최근 방과후 교육과 진로체험현장에서 학부모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다.엄재욱 코스콤 전무이사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성들이 모두 IT교육현장에 재취업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코스콤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200명에게 떡만두국과 생필품 선물을 제공하는 '사랑의 물품 나눔 kit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상규 상임감사를 비롯한 임직원 15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따뜻한 음식과 선물을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나눔을 실천했다.또한 코스콤은 안양시 노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430명에게도 명절특식(도가니탕)과 선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