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남부)찾아가는 창업교육무료 교육생 3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찾아가는 창업교육은 지역적 한계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도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교육이다. 교육생들에게는 창업에 대한 기초 정보와 직접 사업을 구상하고 계획을 세우는 실습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양평군 강상면 다목적복지회관에서 실시되며 홍보마케팅 창업절차 및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창업교육을 정상 수료할 경우 경기도소상공인창업자금 신청 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창업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취업지원솔루션 꿈날개를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