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충주시, 2개 기업과 77억원 규모 투자 협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주시, 2개 기업과 77억원 규모 투자 협약
    충북 충주시는 지역 기업과 77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량철골구조재 제조기업인 강산하우징은 신니면 1만4926㎡에 35억원을 투자해 내년 7월 공장을 짓는다.

    특골판지박스와 칼라박스 등을 생산하는 태산패키지는 충주5산업단지 3106㎡에 42억원을 투자해 내년 3월 공장을 짓고 가동에 들어간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두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충주의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충주시, 한국바이오협회와 국가산단 기반 바이오 산업 육성

      충북 충주시는 한국바이오협회와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한국바이오협회&nbs...

    2. 2

      충주시, 비내길과 함께하는 앙성탄산온천축제 개최

      충북 충주시는 5~7일 앙성온천광장에서 '비내길과 함께하는 앙성탄산온천축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7080 포크음악 공연 전야제를 시작으로 단호박·한우요리대회, 산악자전거대회, 탄산온천수 ...

    3. 3

      "우리 지역에도 이런 기업이 있네"…기업탐방 프로그램 마련한 충주시

      충북 충주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재학생 80명은 17일과 19일 서충주신도시에 있는 유한킴벌리, 롯데칠성음료, 코오롱생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