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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미래 10년 스마트 교통 로드맵 수립

    충북 청주시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향후 10년간의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10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청주시정연구원과 전문기관의 연구용역, 분야별 전문가 자문 및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했다.사업은 시급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추진한다. 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간선도로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등 교통 취약지역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서비스를 확대한다. 2029년부터는 자율주행 대중교통과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개인형 이동장치(PM),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기반을 시 전역에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또 AI 기반 폐쇄회로(CC)TV와 스마트 교차로를 활용해 교통 흐름을 관리하고, 스마트 횡단보도와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도입해 보행자 안전과 긴급차량의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다. 버스정보시스템(BIS) 고도화와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AI 기반 교통재난관리와 지능형교통체계 통합운영관리 등 지역 특화사업도 추진해 도시 교통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2026.07.22 17:04
  • 나사렛대 앵커사업단, 배리어프리 충남 구현 앞장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가 재활복지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성장 모델 구축에 나섰다. 장애인 교육과 취업, 평생직업교육, 창업, 외국인 유학생 정주, 탄소중립 실천을 하나의 사업 체계로 묶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배리어프리 충남’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단순한 대학 지원사업을 넘어 사회적 약자의 교육·일자리·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산업과 연결하는 충남형 대학 혁신 모델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사회적 약자 중심 지역성장 모델 구축나사렛대 앵커사업단(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 충남 구현’을 목표로 스마트 재활복지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가 교육, 취업, 복지, 문화, 지역사회가 참여해 장벽 없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한다.사업단은 이를 위해 장애인 교육·연구 인프라 고도화, 사회적 약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인재 양성, 생애주기별 평생직업교육 체계 구축, 사회서비스 제공 기반 확대, 청년과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 지원 등을 핵심 전략으로 세웠다. 세부 사업도 지역 현안과 맞물려 있다. 신성장동력산업 분야 기술창업 지원, 지·산·학·연 상생협력 체계 구축, 충남형 계약학과 운영, 공유대학 운영, 생애주기별 평생직업교육, 늘봄학교 고도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탄소중립 활성화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나사렛대는 각 사업을 개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이 취업’, ‘취업이 지역 정주&

    2026.07.22 09:40
  • 충남,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총력전

    충청남도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을 충남혁신도시로 유치하기 위한 전면적인 활동에 돌입했다.20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박수현 지사는 이날 국회를 방문해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와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이전을 공식 건의했다. 전국 화력발전소 52기 가운데 53.8%에 달하는 28기가 충남에 밀집해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서부발전 본사가 각각 보령과 태안에 자리하고 있어 통합 본사 입지로 가장 적합하다는 분석을 내놨다.홍성=강태우 기자

    2026.07.20 17:13
  • 충남도, 충효예 숨쉬는 ‘대한민국 AI 수도’ 만든다

    충청남도가 인공지능(AI)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대한민국 AI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민선 9기 도정 청사진을 15일 발표했다.도는 15일 내포신도시 KAIST 모빌리티연구소에서 도민 보고대회를 열고 7대 목표와 21대 전략 및 201개 도정 과제를 담은 민선 9기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AI 산업과 행정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역 균형 발전과 민생 회복을 동시에 이룬다는 구상이다.10대 핵심 과제에는 AI 산업 혁신과 AI 전환(AX) 인재 양성 및 UN AI 허브 유치를 포함했다. 충남형 생애주기 AI 교육 확대와 AI 기본사회 지수 개발 및 친환경 AI 모빌리티 연구 실증 기반 구축도 담겼다. 충남과 대전 행정통합 추진과 권역별 AI 데이터센터 조성 및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구축 등도 핵심 과제에 들어갔다.천안과 아산, 당진과 서산은 AI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한다. 보령과 서천 및 태안은 해양관광과 에너지 전환 거점으로 삼는다. 홍성과 예산은 행정 중심지로 만들고 공주와 부여 및 청양은 역사문화권으로 조성한다. 논산과 계룡, 금산은 국방행정과 고부가가치 농업 거점으로 키울 방침이다.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2026.07.15 17:58
  • 충남도, 맞춤형 화학안전 정책 도민 안전 강화

    충청남도가 화학사고 예방과 초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맞춤형 화학안전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4년 화학물질 배출량 조사’에 따르면 충남 화학물질 배출량은 전체 22%인 1만3572t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 현재 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은 1052곳으로 지난해 화학사고가 17건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안전기준 미준수가 11건(64.7%)으로 가장 많았고 운송차량 사고 4건, 시설 결함 2건 순이었다. 이 과정에서 사망자 1명, 부상자 11명 등 모두 1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도는 석유화학·철강·디스플레이 등 국가 핵심산업이 밀집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규모가 큰 만큼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시군 및 소방, 기후에너지환경부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관계기관과 즉시 공조체계를 가동하고, 사고 규모가 커지면 주민대피소 206곳을 활용한 주민 보호조치와 현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또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을 운영하고, 화학안전 4대 전략·16개 세부사업 추진, 유해화학물질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화학·화재 복합

    2026.07.13 22:20
  • 충남 곳곳 호우특보…천안·아산 출근길 극심한 정체

    충남 전역에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고 주민 대피와 시설 통제가 잇따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농경지 침수와 시설 통제가 이어지면서 충남도는 비상 2단계를 유지한 채 추가 피해 최소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9일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3시 기준 논산과 공주, 계룡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나머지 12개 시·군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9일까지 충남권에 8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도내 평균 강수량은 52.1㎜를 기록했다.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계룡이 120.3㎜로 가장 많았고 공주 93.8㎜, 부여 85.4㎜, 청양 73.7㎜ 순이었다. 태안은 10.0㎜로 가장 적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공공시설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부여와 금산에서는 멜론, 오이, 수박, 고추, 인삼 등 농작물 5.75㏊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급배수 지원, 토사 낙석 제거, 도로 장애물 처리, 수목 제거 등 모두 47건의 안전조치를 완료했다.충남 전역에서 산사태와 급경사지 붕괴 우려 등에 따라 주민 85명이 사전 대피했다. 공주가 67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령 4명, 논산 3명, 예산 2명 등이다. 침수 우려에 따른 시설 통제도 이어지고 있다. 둔치주차장과 하천변, 도로, 야영장 등 모두 69곳이 통제 대상에 포함됐고 65곳이 현재 통제 중이다. 여객선과 도선은 모두 10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천안과 아산 주요 도심은 이날 내린 비로 출근길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다. 일부 하상도로와 지하도로가 하천 수위 상승과 침수 우려로 통제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충남도는 재난안전대책본

    2026.07.09 09:16
  • '무늬만 혁신도시' 충남, 6년간 公기관 유치 전무

    충남혁신도시가 지정된 지 5년 9개월이 지났지만, 핵심 기능인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단 한 건도 이뤄지지 않아 ‘무늬만 혁신도시’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정부가 올해 하반기 2차 공공기관 이전 종합 계획을 준비하는 가운데 충청남도가 이번에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 내포신도시의 성장 동력은 완전히 꺼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내포신도시 자족기능 ‘답보’8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충남혁신도시는 2020년 10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의결과 국토교통부 고시를 거쳐 지정됐다.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을 이유로 1차 대상에서 빠진 지 15년 만에 얻어낸 결과다. 도는 혁신도시로 지정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내포신도시를 환황해권 중심 도시이자 지역 균형 발전 거점으로 키운다는 청사진을 내놨다.하지만 혁신도시의 핵심인 공공기관 본사 이전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일부 기관의 출장소와 분원 설치를 빼면 본사 이전 실적이 전무하다. 한국전력공사와 국민연금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굵직한 대형 공공기관을 유치해 산업과 인구 유입 효과를 톡톡히 누린 다른 혁신도시와 대조적이다. 이 때문에 내포신도시는 겉모습만 행정 도시일 뿐 산업과 고용 유발 효과가 턱없이 제한적이라는 지적을 받는다.위기감을 느낀 도는 공공기관 유치전에 매달리고 있다. 지난해 5월 수도권 공공기관 150여 곳에 제안서를 보낸 데 이어 올해는 공직 유관 단체 등 307곳으로 대상을 크게 늘렸다.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국방연구원 등 지역 산업 구조와 연계성이 높은 기관을 노리고 맞춤형 유치 전략을 세웠다.◇하반기 이전 로드맵 ‘분수령’정부의 2차 공공기관

    2026.07.08 17:19
  • 청주, 반도체 가스 품질·안전센터 구축

    충북 청주시가 반도체 핵심 소재인 특수가스의 품질·안전 평가 기반을 마련하는 등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반도체 공정의 기술 자립과 공급망 안정화를 뒷받침하는 인프라를 확충해 오창을 중심으로 한 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청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반도체 가스 품질·안전 평가지원센터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에는 국비 100억원을 비롯해 도비와 시비 80억원, 민간 투자 50억원 등 총 230억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추진한다. 청원구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지원센터는 연면적 1320㎡,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는 반도체 특수가스의 정밀 품질분석과 독성·안전성 평가, 시험인증 체계 구축을 담당하며 기초 품질·안전성 평가 장비 30종을 구축한다. 시험평가와 분석·인증 지원, 표준 매뉴얼 마련, 기술협력 네트워크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최근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과 첨단 패키징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초미세 공정에 필요한 고순도 특수가스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순도 분석과 미량 불순물 평가, 공정 적합성 검증 등 정밀 품질평가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청주=강태우 기자

    2026.07.06 18:53
  • 비츠로셀, 밸류업 2년차 성과 가시화...우량기업 자리매김

    리튬1차전지 및 2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은 지난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의 2년차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시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최초 공시한 이후 중장기 성장전략과 주주환원 전략을 추진해 왔다. 회사는 이번 공시를 통해 주요 이행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중장기 경영목표로 2030년 연결 기준 매출 600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 영업이익률 26.7% 달성을 목표로 스마트그리드, 석유·가스, 방산 등 주요 전방산업에서 시장지배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비츠로셀은 2차전지 소재와 리튬메탈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배터리와 자폭드론용 배터리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2030년까지 신규사업 매출 비중을 전체 매출의 약 11% 수준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주주환원 정책도 계획에 따라 이행하고 있다. 회사는 2024년과 지난해 모두 배당성향 20% 이상을 유지했다. 지난해에는 주당 한 주 무상증자를 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이사회에서 자기주식 20만 주 소각을 결의했다. 이는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 약 80억원 규모로 오는 6일 소각을 완료할 예정이다.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경영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비츠로셀은 지난해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로부터 실버 메달(상위 6%)을 받았다. 국내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에서는 지난해 하반기와 올해 상반기 연속으로 AA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2030년까지 에코

    2026.07.02 00:23
  • AI 부지사·집무실 중계…민선 9기 '파격 행보'

    전국 시·도지사들이 1일 일제히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추미애 경기지사, 전재수 부산시장 등 새 광역단체장들은 취임 첫날부터 민생 회복과 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내놨다. 취임식을 간소하게 치르거나 아예 생략하고 시민, 현장으로 향한 단체장도 적지 않았다.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오 시장은 취임사에서 △청년이 다시 꿈꾸는 서울 △모두가 건강한 서울 △집 걱정 없는 서울 △더 빠르게 연결되는 서울 △골목이 살아나는 서울 등 5대 과제를 제시했다.그는 특히 청년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 50만 청년에게 ‘AI 기본권’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AI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는 문턱을 낮추겠다는 것이다.주거 사업에 대한 의지도 나타냈다. 2031년까지 주택 31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공급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7개 도시철도를 완공해 ‘내 집 앞 10분 전철역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집에서 10분만 걸으면 운동할 수 있는 ‘10분 운세권 도시’와 소상공인, 야간경제 지원도 과제에 담았다.헌정 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에 오른 추 지사는 취임사에서 “7조원이 넘는 채무를 안고 출발한다”며 재정 구조를 전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반도체 공장 조기 가동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청년 맞춤형 주택 1만 가구 공급, AI 행정혁신 등을 약속했다. 1호 결재로는 ‘반도체 초격차를 위한 K-반도체 혁신 대책’에 서명했다.전 시장은 취임식을 하는 대신 지역 경제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민생 100일 비상조치 대책 회의’를 열고 첫 결재

    2026.07.01 17:42
  • 단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충남 천안의 단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충남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고위험 신생아 치료와 감염 예방, 중환자 진료체계 등에서 지역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입증했다.단국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이른둥이와 저체중아 분만 증가에 대응해 신생아중환자실 진료 환경을 개선하고, 의료 관련 감염 예방 등 환자 안전 중심의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청구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3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지표는 전담 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수, 필요 진료 협력과목 및 최소 병상 보유 여부 등 구조지표 3개와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 감시배양 시행률 등 과정지표 4개,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 결과지표 1개 등 모두 8개 항목이다.단국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점수 95.76점을 받았다. 전체 평균 89.87점과 상급종합병원 평균 92.66점을 모두 웃도는 성적이다. 특히 의료서비스 질과 직결되는 과정지표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고위험 신생아 치료 역량을 인정받았다. 단국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권역모자의료센터로 신생아중환자 전용 병상 25개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은 연간 7600여 명의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하며 충남지역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 중증 신생아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1등급 획

    2026.07.01 15:02
  • 천안상록리조트, 굿윌스토어와 나눔 실천

    충남 천안상록리조트가 자원 재활용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임직원이 사용 가능한 물품을 모아 기증하고, 이를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천안상록리조트는 굿윌스토어 밀알대전점과 기증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천안상록리조트 임직원은 의류와 생활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천안상록리조트는 이번 기증을 시작으로 매년 물품 기증에 참여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자원의 선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이성희 천안상록리조트 대표는 “이번 기증은 작은 출발이지만 자원 재활용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2026.07.01 09:09
  • 매년 2조 적자…하반기 수도요금 오른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하반기부터 줄줄이 상하수도 요금 인상에 나선다. 장기간 동결된 요금이 생산·처리 원가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수도사업 적자가 누적된 데 따른 조치다. 지방 공공요금이 들썩이면서 소비자물가를 자극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충남·경기·경남 등 줄줄이 요금 인상30일 충청남도에 따르면 보령시는 2020년 이후 6년간 동결한 상하수도 요금을 1일부터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구간별 누진제를 폐지하고 ㎥당 1000원의 단일요금으로 개편한다. 이후 2029년까지 매년 5.5%씩 올려 2029년에는 ㎥당 1180원으로 조정한다. ㎥당 590원인 가정용 하수도 요금도 매년 14%씩 올려 2029년에는 1010원으로 인상한다. 보령시는 확보한 재원을 노후 상하수도 관로 정비, 정수시설 현대화, 하수처리장 확충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경기 수원시도 오는 8월 고지분부터 상수도 요금을 ㎥당 60원 인상한다. 지난해 개정된 ‘수원시 수도 급수 조례’에 따라 2년에 걸쳐 요금을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8월에도 같은 폭으로 상수도 요금을 올렸다. 이번 인상으로 월평균 19㎥를 사용하는 3인 가구의 상수도 요금은 월 1만70원에서 1만1210원으로 1140원 증가할 전망이다.경남 창원시도 1일부터 상하수도 요금 인상분을 적용한다. 창원시는 2023년 11월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매년 상수도 요금을 12%씩 올리는 인상안을 추진해왔다. 이에 따라 7월부터 가정용 상수도 요금은 ㎥당 960원에서 1070원으로 오른다. 하수도 요금도 가정용 기준 ㎥당 660원에서 740원으로 인상된다. 창원시는 최근 5년간 상수도 경영적자 누적액이 연평균 약 151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경기

    2026.06.30 18:17
  • 생산기지 대신 데이터센터…충청권 반도체 투자 기대·우려 엇갈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권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청권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충북은 SK하이닉스의 청주 추가 투자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충남에서는 반도체 생산시설 대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중심의 투자가 거론되자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충청권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충남 아산 온양캠퍼스에서 반도체 패키징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충북 청주를 중심으로 D램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다. 충남 천안·아산과 충북 청주를 잇는 후공정·메모리 생산 기반은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의 주요 거점으로 평가된다.◇충북은 ‘반색’, 충남은 ‘우려’충북은 SK하이닉스의 추가 투자 가능성에 반색하는 분위기다. 광주 지역에 전·후공정 공장 신설이 검토되는 가운데 청주에도 신규 낸드플래시 공장 투자가 거론되고 있어서다. 부지는 2022년 6월 반도체 시황 악화로 착공이 보류된 청주 M17 부지 약 47만㎡ 중 일부로 알려졌다.SK하이닉스는 올해 청주에 19조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팹인 P&T7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2028년 가동을 목표로 공장을 건립 중이다. 신규 낸드플래시 공장까지 현실화하면 청주는 메모리 생산과 첨단 패키징을 함께 갖춘 복합 반도체 거점으로 위상이 강화될 전망이다. 충북 지역에서는 생산시설 투자가 고용 창출과 협력업체 유입, 인구 증가 등 지역경제 전반에 미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반면 충남에서는 기대보다 우려가 앞서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호남권에 전공정 팹이나 대규모 생산시설이 들어서고 충남에

    2026.06.25 17:15
  • 천안 ‘AI기반 신속토양분석 시스템’ 벤치마킹 행렬

    충남 천안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해 운영 중인 ‘신속 토양 분석 및 인공지능(AI) 처방 시스템’가이 흙의 성분 분석 기간을 하루로 크게 줄이며 과학 영농의 새로운 표준으로 떠오르고 있다.천안시는 24일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한국형 신속 간편 토양 분석 체계를 적용해 인공지능 기반 분석 모형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농업인이 쉽게 오가는 읍·면 지소에 관련 인프라를 마련했다.기존 토양 분석은 흙을 채취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데 2주 이상 걸렸다. 알맞은 시기에 농사짓기 어려웠다. 새 체계는 분석 기간을 단 하루로 줄였다. 농업인은 필요한 시기에 토양 상태를 확인하고 비료 사용량과 재배 방식을 바로 고칠 수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를 직접 찾지 않고 가까운 읍·면 지소에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미국과 유럽 등 농업 선진국이 활용하는 토양 탄소 평가와 환경 점검 개념도 더했다. 이를 바탕으로 정밀 농업과 탄소 중립을 위한 자료 활용 체계를 완성했다. 토양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처방을 제공해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 꼽힌다.&

    2026.06.24 21:37
  • 호서대, 한국-모로코 미래산업 협력 거점 'ATLAS' 출범

    호서대가 한국과 모로코를 잇는 미래산업 협력 거점 구축에 나섰다. 인공지능(AI)과 바이오헬스, 뷰티·화장품 등 성장성이 큰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연구·기업 협력을 연결하는 글로벌 산학관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호서대는 아산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한국과 모로코 간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포럼’을 열고 양국 공동 협력 플랫폼인 ‘ATLAS 혁신 허브’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ATLAS는 첨단기술, 생명과학, 응용과학 연구·협력을 뜻하는 ‘Advanced Technology, Life Sciences & Applied Sciences Institute’의 약칭이다.이번 포럼은 호서대와 모로코 카디아야드대(UCA),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모로코 왕국 대사관이 후원했다. 양국 대학과 지방정부, 산업계가 교육·연구·산업 협력을 기반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포럼에서는 AI·데이터센터, 바이오헬스·의료기술, 뷰티·화장품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비전과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분야의 연구 역량과 산업 기반을 연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 전문인력 양성, 기업 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행사는 성은현 호서대 학사부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샤픽 라샤디 주한 모로코 대사의 특별연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과 블라이드 부가디르 카디아야드대 총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호서대와 카디아야드대는 교육·연구 협력과 학생·교원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호서대와 아산시, 카디아야드대는 공동 선언을 통해 ATLAS 혁신 허브를 한국과 모로코를 연결하는 협력 거점으로 키우기로 했다. 또 공동 연구와 기

    2026.06.23 22:16
  • 충북도, K-바이오 기업 해외 진출 지원

    충청북도가 유망 바이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K-바이오’ 생태계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도는 최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심포지엄에 4개의 유망 바이오기업이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기업은 혈관재생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유스바이오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 뇌혈류 초음파기기 및 혈전 자동검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에스에이치엠디, AI 신약개발 플랫폼 기업 히츠, 신약개발물질 비임상 평가 기업 나손사이언스다.이들 기업은 심포지엄에서 보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미국 시장 진출 전략 및 기술사업화 방안에 관한 조언을 얻었다. 또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과 투자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며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도는 기업별 기술 수준과 사업화 현황, 해외 진출 수요를 사전에 분석해 미국 현지 전문가와의 맞춤형 상담을 연계했다. 현장에서는 기업 발표와 전시·홍보, 전문가 컨설팅, 제약·바이오 관계자와의 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도는 기술력은 갖췄지만 글로벌 네트워크와 시장 정보가 부족한 창업·벤처기업의 해외

    2026.06.22 17:31
  • 필드원, 보령 박지성 축구센터에 한국형 에어돔 완공

    국내 스포츠시설 전문기업 필드원은 충남 보령 박지성 축구센터에 자체 기술로 설계·시공한 한국형 에어돔을 완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폭염과 한파, 장마, 미세먼지 등 기후 변화로 야외 체육시설의 이용 제약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계절 활용 가능한 실내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사업은 보령시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에어돔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했다. 필드원은 설계와 시공을 맡아 약 1만1240㎡(3400평) 규모의 정규 축구장급 실내 스포츠 공간을 조성했다. 시설에는 국내 기후 환경에 맞춘 한국형 에어돔 기술이 적용됐다. 필드원은 태풍과 강풍에 대응하기 위해 케이블 보강 시스템을 도입했다. 강풍이 발생했을 때 에어돔 막체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해 구조적 안전성을 높이는 방식이다.또 내부 압력과 환기, 냉난방, 공조 설비를 실시간 관리하는 자동제어 시스템을 갖췄다. 축구를 비롯해 풋살,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다양한 종목 운영이 가능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지훈련 유치, 스포츠 관광산업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보령시는 정규 축구장 규모의 공간을 확보해 유소년 선수 육성과 전문 선수단 훈련, 생활체육 프로그램, 동호인 활동, 스포츠 행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우천과 강설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훈련 취소를 줄여 안정적인 체육 활동 환경도 제공한다. 지난 19일 열린 준공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보령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축구협회 및 체육계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필드원은 보령 축구센터 에어돔을 계기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한국형 에어돔 보급을 확대할 계획

    2026.06.22 14:38
  • 호서대, 녹색금융 전문인재 양성 나선다

    호서대학교가 탄소중립 전환에 대응할 녹색금융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기후 리스크와 환경성과가 금융 의사결정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면서 환경공학, 금융, 인공지능을 결합한 실무형 교육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호서대 일반대학원 AI녹색금융공학과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을 통해 녹색금융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녹색금융은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기업 및 사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활동이다. 녹색채권, 녹색대출, 녹색투자펀드, 지속가능연계 금융상품 등이 대표적이다.녹색금융 시장은 글로벌 자본시장의 주요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어스는 전 세계 녹색금융 시장이 2033년 약 23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녹색채권 발행액은 6535억달러에 달했다.국내에서도 녹색금융은 탄소중립 정책을 뒷받침하는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금융위원회는 2035년까지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총 790조원 규모의 기후금융 공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기반으로 녹색채권과 녹색여신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호서대는 산업 수요에 맞춰 환경공학과 금융, 인공지능을 융합한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환경공학 전공자는 기후·환경 데이터와 금융을 연결하는 역량을 키우고, 금융권 종사자는 기후리스크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녹색금융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교육과정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기후리스크 관리 등 현장 중심 과목으로 구성했다.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와 실무형 연구를 통해 녹색투자 전략 수립, 녹색

    2026.06.18 08:32
  • 충북도, 수백억 투입…"체류형 힐링 관광지 만들 것"

    충청북도가 백두대간과 충주호, 속리산 등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힐링 관광 인프라를 확충한다.도는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라 백두대간권 5개 사업과 내륙첨단산업권 2개 사업 등 총 7개 발전사업을 추진해 충북을 체류형 힐링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17일 밝혔다.도는 110억8000만원을 투입해 괴산군 칠성면 산막이옛길 일원에 트리하우스 20동 규모의 체류형 숙박시설과 방문자센터 등 생태휴양단지를 조성한다. 현재 공정률은 70%로 올해 안에 준공할 예정이다.단양에서는 180억원을 들여 도담삼봉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읍을 잇는 총연장 10.2㎞ 규모의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옥천 장계관광지 생태경관단지 조성사업도 본격화한다. 148억6000만원을 들여 길이 400m 규모의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최근 실시설계와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착공 단계에 들어갔다.충주에서는 244억원 규모의 심항산 발길 순환루트 치유힐링공간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착공을 목표로 숲하늘길과 전망광장 조성을 위한 사전절차가 진행 중이다.청주=강태우 기자

    2026.06.17 17:17
  • 박수현, 도민과 민선 9기 도정 설계 본격화한다

    박수현 제40대 충남지사 당선인이 취임 전 도민 소통과 도정 현안 점검을 진행하며 민선 9기 충남도정 설계에 들어갔다. 권역별 타운홀 미팅과 도 실국 업무보고 공개, 온라인 소통 창구 운영을 통해 220만 도민의 의견을 초기 도정 구상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박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인 ‘통(通)하는 충남 준비위원회’는 박 당선인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15개 시·군을 8개 권역으로 나눠 ‘도민과 통(通)하는 충남’ 타운홀 미팅을 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타운홀 미팅은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지역 공약과 시·군 현안,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충남 차원의 대응 방안을 도민과 함께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당선인은 지난 9일 기자회견에서 “충남을 8개 권역으로 나눠 각본 없는 타운홀 미팅을 열겠다”며 “도민께서 묻고 당선인이 답하는 즉문즉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첫 일정은 16일 오후 2시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서산·태안 권역 미팅이다. 이어 아산, 논산·계룡·금산, 보령·서천, 당진, 공주·부여·청양, 천안, 홍성·예산 권역 순으로 열린다. 모든 타운홀 미팅은 충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충남TV’를 통해 생중계한다.도 실국 업무보고도 16일, 18일, 19일 사흘 동안 공개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고 대상은 기획조정실, 자치안전실, 산업경제실, 균형발전국, 건설교통국, 농축산국, 해양수산국, 보건복지국, 환경산림국 등이다.업무보고에서는 실국별 기구와 주요 기능, 예산 규모,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당면 현안, 공약 이행 방안 등을 확인한다. 업무보고 전 과정도 충남TV에서 생

    2026.06.15 21:17
  • 충남 'AI 대전환' 올인…5.8조 쏟아붓는다

    충청남도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체계로 바꾸는 ‘충남 AI 대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는 2035년까지 5조8900억원을 투입해 제조업 AI 전환(AX)과 데이터센터 구축, AI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등 주력 산업에 AI를 접목해 제조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AI 기반 혁신을 산업과 행정, 도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전략이다. ◇AI 실증체계 구축충남도는 최근 AI 대전환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7대 분야 100개 과제를 중심으로 실행 체계 마련에 들어갔다. 전략은 △혁신 성장 생태계 △제조 AI 전환(AX) △스마트 농축수산업 △융복합 바이오 △국방 AX·양자 △AI 지역 도시 서비스 △AI 공공행정 혁신 등으로 구성했다. 도는 AI 인프라와 인재, 산업 생태계를 동시에 키워 충남형 AI 산업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핵심은 제조업 AI 전환이다. 충남은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2차전지 등 국내 제조업 핵심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다. 도는 제조기업의 AI 보급률을 40%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AI 팩토리 프로젝트와 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AX 실증산단 조성을 추진한다.도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98억원을 들여 천안·아산 지역의 반도체·디스플레이·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공정 최적화와 품질 예측, 자율 제어 등 제조 현장 중심의 AI 솔루션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제조기술융합센터를 기반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컴퓨팅 환경과 제조 데이터 활용 체계도 구축한다.디스

    2026.06.15 17:22
  • GS건설, 천안 '백석시그니처자이' 1174가구 분양

    GS건설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에 117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한다. 불당동과 성정동, 두정동 생활권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자이’ 브랜드를 앞세운 단지로, 비규제지역에 들어서 청약 진입 문턱을 낮춘 게 특징이다.GS건설은 오는 12일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일원에 조성하는 ‘백석시그니처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백석시그니처자이는 백석5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13개 동, 총 1174가구 규모다. 1단지 854가구, 2단지 320가구로 나뉘며 전체 물량이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전용면적별로는 59㎡ 50가구, 63㎡ 27가구, 74㎡ 196가구, 84㎡ 819가구, 99㎡ 78가구, 115㎡ 4가구로 구성된다.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전체 물량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단지는 전 가구에 4~4.5베이 맞통풍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타입에 따라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을 늘렸다.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카페라운지, 선큰광장, 독서실,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101동 최상층인 28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된다.단지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재당첨 제한과 전매 제한,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도입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받는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9년 9월 예정이다.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2026.06.11 09:30
  • 충남, 최신 고정밀·고해상 항공영상 제공

    충청남도가 최신 고해상도 항공영상을 반영해 공간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도는 충남 공간정보포털과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에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해 촬영한 최신 항공영상을 적용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항공영상은 충남 전역을 대상으로 구축한 고해상도 자료로, 최근 변화한 도시 환경과 토지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충남 공간정보포털은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토지 지번과 지목, 주소, 면적, 개별공시지가, 건축물 정보 등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도는 공무원 업무용 시스템인 충남 공간정보 통합플랫폼에도 최신 항공영상을 반영했다. 통합플랫폼은 지적도와 공시가격, 토지이용계획, 공유재산, 통계자료 등을 제공해 도시계획과 토지행정, 민원 처리,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홍성=강태우 기자

    2026.06.10 18:44
  • 한국기술교육대·ILO 국제훈련센터 석사과정 개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국제노동기구(ILO) 산하 국제훈련센터(ITCILO)가 디지털 경제 시대를 이끌 직업기술교육훈련(TVET)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국기술교육대는 내년부터 ITCILO와 공동으로 ‘디지털경제 직업기술교육훈련 석사과정’을 신설,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ITCILO가 해외 대학과 공동으로 개설하는 첫 번째 정규 학위과정이다. 한국기술교육대는 산업현장 연계형 직업훈련 모델과 디지털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직업훈련 인재 양성과 고용·노동 분야 국제 지식공유 허브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과정은 산업대학원 소속 1년 집중 석사과정으로 운영한다. 졸업생에게는 한국기술교육대 이학석사 학위를 수여한다. 학위증에는 ITCILO 인증이 함께 표기된다. 내년 첫 입학생은 한국인 5명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30명을 선발한다.교육은 온라인 이론·정책 교육과 한국 현지 집중교육, 캡스톤 프로젝트 등 3단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요 교육과정은 디지털 전환과 직업훈련 시스템, 인공지능(AI) 기반 교수법, 노동시장 정보 분석, 교육기술(에듀테크), 직업훈련 정책과 거버넌스 등 8개 모듈로 구성했다.학생들은 생성형 AI와 학습 데이터 분석, 디지털 협업 플랫폼 등을 활용해 직업훈련 품질 향상 방안을 학습하게 된다. 한국 대면 교육에서는 가상 실험실과 시뮬레이션 교육, 산업체 현장 견학 등을 통해 한국형 직업훈련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유길상 총장은 “한국형 직업기술교육훈련 모델과 ILO의 글로벌 정책 전문성을 결합해 각국의 일자리와 직업훈련 혁신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천안=강태우 기자 ktw

    2026.06.10 10:29
  • 충남 서산 가로림만 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대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발판으로 해양생태관광 도시로 거듭난다.서산시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가로림만 서산갯벌 등을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확대 등재 대상지로 신청했고 지난해 9월 국제자연보전연맹의 현지 실사를 받았다.가로림만은 점박이물범, 흰발농게, 거머리말 등 다양한 해양보호생물과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국내 대표 해양생태계로 꼽힌다. 2016년 국내 최초·최대 규모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국내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시는 세계유산 등재가 확정되면 현재 추진 중인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생태관광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 등재 여부는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서산=강태우 기자

    2026.06.08 18:10
  • 호서대, 글로벌 녹색금융 전문가 육성...일반대학원 석박사 모집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이 세계 경제 질서를 바꾸는 핵심 의제로 떠오르면서 녹색금융이 금융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와 기후리스크 관리 강화로 환경과 금융을 동시에 이해하는 전문인력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호서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금융, 환경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앞세워 미래 녹색금융 시장을 이끌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지난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호서대 AI녹색금융공학과는 2026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며 녹색금융 전문인력 공급 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금융의 미래로 떠오른 녹색금융녹색금융은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금융활동으로 재생에너지 투자와 친환경 인프라 구축, ESG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분야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에 따른 금융 리스크 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금융회사와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들은 세계 녹색금융 시장 규모가 2023년 3조1900억달러에서 2033년 22조7500억달러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평균 성장률은 21.7%에 달한다. 호서대 AI녹색금융공학과는 국제 녹색분류체계와 ESG 공시 기준, 기후리스크 평가, 녹색투자 전략 등 녹색금융 전반을 교육하며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AI 기반 녹색금융 융합교육 차별화학과의 가장 큰 특징은 AI 기반 녹색금융 융합교육이다. 교육과정은 녹색금융의 이해와 녹색금융 데이터 조사·분석방법론, 탄소중립과 ESG-E 등을 필수과목으로 편성했다. 기후변화와 금융시장, ESG 투자분석론, AI 녹색금융 데

    2026.06.05 09:30
  • 충북 신용한·충남 박수현 당선…與, 충남·북 4년 만에 탈환 전망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은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선 충남지사와 충북지사를 모두 국민의힘이 차지했지만 두 곳 모두 민주당이 4년 만에 탈환할 것으로 전망된다.4일 새벽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모두 앞서거나 당선 유력권에 들어섰다. 역대 주요 선거의 기준점 역할을 한 충청권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국민의힘 심판 정서에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4일 오전 2시30분 기준 충북지사 선거에서 신용한 민주당 후보가 54.97%를 득표해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45.02%)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는 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현직 지사와 맞붙은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두 자릿수 우위를 보인 것은 변화 요구와 지역경제 회복 기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충북 청주 출신인 신 후보는 박근혜 정부 때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2018년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바른미래당을 거쳐 2024년 2월 민주당에 입당했다.신 후보는 선거 기간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상생의 도정을 펼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결과로 평가받는 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충남에서도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53.04%를 득표해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46.95%)를 앞섰다. 사실상 당선이 유력하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차지한 충남에서 민주당 후보가 앞선 것은 정권심판론이 일부 충남 보수 표심까지 흔든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뒤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 지방선거 역사상 가장 중요한

    2026.06.04 03:45
  • 충북 신용한·충남 박수현 유력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은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선 충남지사와 충북지사를 모두 국민의힘이 차지했지만 두 곳 모두 민주당이 4년 만에 탈환할 것으로 전망된다.4일 새벽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등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앞서거나 당선 유력권에 들어섰다. 역대 주요 선거의 기준점 역할을 한 충청권이 12·3 비상계엄 사태와 국민의힘에 대한 심판 정서에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날 0시30분 기준 62%를 개표한 충북지사 선거에서 신용한 민주당 후보가 55.19%를 득표해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44.80%)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는 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예측했다. 현직 지사와 맞붙은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두 자릿수 우위를 보인 것은 변화 요구와 지역경제 회복 기대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충북 청주 출신인 신 후보는 박근혜 정부 때 대통령직속 청년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2018년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바른미래당을 거쳐 2024년 2월 민주당에 입당했다. 신 후보는 선거 기간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상생의 도정을 펼치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결과로 평가받는 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충남에서도 박수현 민주당 후보가 개표율 약 42% 기준 56.04%를 득표해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43.95%)를 앞섰다. 사실상 당선이 유력하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차지한 충남에서 민주당 후보가 앞선 것은 정권심판론이 충남 보수 표심의 일부까지 흔든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박 후보는 출구조사 발표 뒤 “이번 지방선거는

    2026.06.03 20:49
  • 신용한 "충북은 바뀔 준비 마쳤다"…네거티브 공방엔 법적 대응 시사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가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충북의 변화와 첨단산업 미래 비전, 도민과 직접 만나는 도보 유세를 앞세워 마지막 표심 공략에 나섰다. 선거 막판 이어진 네거티브 공방과 관련해서는 선거 이후 법적 대응 가능성을 내비쳤다.신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은 바뀔 준비를 마쳤고 이제 선택만 남았다”며 “더 나은 충북을 원한다면 변화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신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청주 골목과 충주·제천 전통시장, 단양 관광지, 보은·옥천·영동·괴산의 6차산업 현장, 진천·음성·증평의 산업현장을 돌며 도민 목소리를 들었다. 그는 “도민이 바라는 것은 복잡하지 않다”며 “충북이 더 나아지고, 아이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으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희망을 품는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선거의 의미도 변화와 혁신으로 규정했다. 신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4년간의 단체장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다”며 “충북이 극심한 경쟁 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나아갈 것인지, 낡은 사고와 인물에 머물 것인지를 가르는 선택”이라고 했다. 그는 충북의 미래 성장 전략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산업을 꼽았다. 신 후보는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는 충북은 대한민국의 미래 중심이 될 수 있다”며 “첨단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고, 청년이 돌아오며,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신 후보는 기자회견 이후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 희생자

    2026.06.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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