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카’ 정철규,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 됐다
개그맨 정철규, 멘사 합격증 인증사진 공개! IQ 156 기록
개그맨 정철규

개그맨 정철규

"한국 사장님들 만날 월급 다 떼 먹어요. 사장님 나빠요~"

개그 코너에서 필리핀 노동자 '블랑카'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KBS 공채 19기 개그맨 정철규가 ‘멘사’ 회원이 됐다.

5일 정철규의 소속사 그루벤터에 따르면 정철규는 최근 응시한 멘사 테스트에서 지능지수 156을 기록했다. 정철규는 멘사 코리아 합격증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멘사는 지능지수(IQ)가 148 이상인 사람만 회원으로 받아들이는 국제적 모임으로 국내에는 블락비 박경, 하연주, 최성준, 박신영 아나운서 등이 있으며 정철규는 개그맨 중에서 최초의 멘사 합격이라는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정철규는 최근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도우며 광명시 다문화홍보대사, 다문화 이해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철규는 “평소 멘사 테스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성적으로 합격해서 기쁘다. 멘사 테스트에 관심이 있는 다문화 아이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철규는 최근 MBC TV 특강에 다문화 이해 강사로 녹화를 마치며 ‘개강사(개그맨 겸 강사)’로 첫 행보를 시작,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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