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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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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공연 강행에…"이익추구 행위 불리, 징역형도 가능"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씨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도 공연 강행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는 본인 의지에 따른 것인데 향후 양형 등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김호중은 23~24일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에도 예정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위약금 등 문제가 공연 강행 의지를 드러내는 배경으로 꼽힌다.소속사 측은 '돈 때문에 공연을 강행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번 슈퍼클래식 공연에 김호중은 개런티 없이 출연한다"고 강조했다. 출연자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공연 주관사 두미르의 결정에 어쩔 수 없이 따른 것이라고 주장한다.김호중은 뺑소니 사고 이후 열흘 동안 범행을 부인하며 예정된 공연을 강행한 바 있다. 강성 지지층에 기댄 비뚤어진 팬덤문화 역시 지금의 김호중 사태를 키우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극성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김호중은 입건 중에도 공연을 강행할 수 있었다. 지난 19일 소속사를 통해 음주 사실을 인정할 당시에도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 팬카페에 먼저 심경을 밝히며 팬심에 기대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도 슈퍼클래식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한 후 자숙하겠다는 입장이다.손정혜 변호사는 22일 연합뉴스 TV 뉴스에 출연해 "이익 추구 행위가 양형에 불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손 변호사는 "과거 비슷한 사건 후 경제적 손해를 무마하려 하다가 징역 2년 실형이 나온 사례가 있다"면서 "조직적으로 증거 인멸하고 거짓말로 사안 모면하려 하면 구속뿐 아니라 징역형도 가능하다. 어제

    2024.05.22 19:37
  • '트럼프, 첫번째 부인 성폭행 장면' 칸 영화제서 기립박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가 논란인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1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에프렌티스는 전날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시사회를 열고 8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다.칸에서 처음 공개된 '어프렌티스'는 1970년대에서 1980년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욕에서 부동산 거물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이란계 덴마크인 감독인 알리 압바시가 연출했으며 배우 세바스찬 스탠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연기했다.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번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를 상대로 강제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이는 1990년 이바나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제기됐던 실제 주장을 각색한 것으로 보인다.당시 이바나는 1989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바닥으로 밀친 뒤 머리카락을 한 움큼 뽑으며 강제로 성관계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영화에서 트럼프는 이바나가 자기 외모를 깎아내리자 격분하며 이바나를 바닥에 넘어뜨린 후 이런 행위를 했다.다만, 1993년 성명을 통해 "부부 관계를 맺으면서 공격받는 느낌이 들어 '강간'이라고 표현했지만, 이것이 형사상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건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성폭행당했다는 주장을 번복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시 이혼 소송 과정에서 이바나의 주장에 대해 "명백한 거짓"이라고 일축했다.영화과 공개된 후 트럼프 캠프는 "이 영화는 오랫동안 폭로된 거짓말을 선정적으로 묘사한 허구"라며 "이는 트럼프가 백악관을 재탈환하고 자신들이 선택한

    2024.05.22 16:59
  • '푸바오 이마 왜 다쳤나요?'…가짜뉴스에 中 판다기지도 긴장

    "중국이 한국 팬들을 의식해서 재빨리 해명한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 카페 게시판 글 중)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22일 푸바오 이마의 눌린 자국에 대해 "잠을 자다가 생긴 것"이라고 해명했다. 격리 생활 중이었던 푸바오의 이마에 무엇엔가 찍힌 듯한 흔적이 보여 팬들이 우려한 데 대한 응답이다.센터는 이날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올린 영상을 통해 "없던 이마의 점이 나타났다. 이를 지켜보니 한구석 조각 부분에 오래 기대 자서 생긴 걸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모근 등도 정상"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국내에서 푸바오에 대한 관심이 뜨겁듯 전 세계적으로 자이언트 판다에 대한 미확인 루머와 가짜뉴스도 난무하고 있다.이에 대해 중국 판다보호 당국이 인터넷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을 올리는 등 적극적인 대응하고 있다.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20일 공식 웨이보에 '루머에 반박한다'는 제목의 특별코너를 개설, 2건의 글을 잇달아 올렸다.첫 번째 글은 '중국이 국제협력을 핑계로 판다를 외국에 보내 비윤리적(흑색)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에 대한 것이었다.센터는 "판다에 관한 국제협력의 목적은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호하고 생물 다양성 보호를 촉진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면서 "중국과 협력국가는 과학연구 계획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유전자 보호 등 양측이 공동으로 과학 연구에 참여하고 결과를 공유한다"고 반박했다.두 번째 글은 중국이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돌아온 판다 3마리를 숨겨놓고 학대하고 있다는 소문에 관한 것이었다.센터는 "업무 조정에

    2024.05.22 16:37
  • 태화그룹 TMC-GS건설, 업무 협약…액화수소 사업 동반 진출 추진

    태화그룹 계열사 티엠씨(TMC)가 GS건설과 손잡고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을 포함한 수소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양사가 수년 간 확보한 독보적인 수소 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태계 선점과 조성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TMC는 GS건설, GS건설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와 수소 사업 및 추진에 관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1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 서초 R&D센터에서 열렸으며, GS건설 김영신 전무, TMC 김성수 대표,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이종훈 대표 등 핵심 관계자가 참석했다.양사는 수소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과 자원을 공유해 수소와 관련된 사업 협력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액화수소 사업 동반 진출을 추진하고,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 사업에 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를 통한 벤처펀드 조성과 동반 투자를 통해 수소 생태계와 관련된 벤처기업 발굴과 투자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이번 협력은 TMC와 GS건설이 다년 간 축적한 수소 관련 기술이 바탕이 됐다. TMC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조선기자재 전문업체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부품인 Mark-Ⅲ 멤브레인(Membrane)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은 60%에 달한다. 이를 기반으로 액화수소 연료탱크, 저장탱크, 공급 시스템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과 핵심 기자재 생산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GS건설은 '친환경 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포집과 친환경 수소 생산을 주요 전략으로 채택하고

    2024.05.22 15:21
  • "文, 한창 공격 중인 아군에 찬물"…김정숙 논란에 野 '술렁'

    "퇴임 후 잊히고 싶다"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만에 회고록을 내놓으며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문 전 대통령은 '변방에서 중심으로'라는 회고록을 통해 민감한 외교·안보 이슈는 물론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인도 타지마할을 방문한 것과 관련 "인도 측이 김정숙 여사를 먼저 초청했다"며 "(대통령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주장했다. 혈세 낭비라는 지적에는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 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여권의 반박이 바로 나왔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문 전 대통령이 까마득하게 잊었던 아내의 국고 손실과 직권 남용에 대한 주범 공범 관계를 자백한 꼴"이라고 비판했다.여권 한 인사는 중앙일보에 "움츠리던 정부와 여당을 참호에서 뛰쳐나오게 한 1등 공신이 바로 문 전 대통령"이라고 꼬집었다. 한 친명계 인사는 "한창 포위 공격 중인 아군 진영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다. 무엇보다 시기가 너무 좋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민주당 초선 당선인은 "사면초가였던 정부·여당에 돌파구를 열어 준 게 아닌지 걱정된다"고 했다.일각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말은 안 하지만 문 전 대통령의 이런 행보를 달갑게 여기지 않고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이 와중에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여권의 공세를 "'김건희 물타기'에 불과한 생트집"이라고 반박하면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 빗대 빈축을 샀다.진 의장은 "우리나라의 정상급 인사가 인도 타지마할을 방문한 것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을

    2024.05.22 10:03
  • "환불 수수료 0원"…김호중 공연 취소 6000석 쏟아졌다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기로 한 가운데, 주최 측은 예매 티켓에 대한 환불 수수료 전액을 면제하기로 했다.주최 측 환불 규정이 변경되자, 취소 표가 대거 쏟아졌다. 앞서 예매 시작과 함께 2만석 전석 매진됐던 공연은 김호중이 경찰에 출석한 21일 기준 6000석 이상 취소 표가 나왔다.'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이하 '슈퍼 클래식') 주최사인 멜론은 이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된 예매 공지사항을 올렸다.오는 23~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슈퍼클래식' 예매 티켓에 대한 환불 수수료를 면제한다는 내용이다.이미 예매를 취소한 관객에 대해서는 기납부한 수수료 전액을 환불하기로 했다. 주최 측은 당초 환불 수수료로 티켓값의 30%를 받았지만,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면서 환불 규정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김호중은 '슈퍼 클래식' 출연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공연을 취소하라는 여론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위약금 등의 문제로 공연 강행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취소 티켓이 대거 쏟아지자 팬들은 표를 사들이며 김호중을 지지하는 모습이다. 김호중 팬들은 '슈퍼 클래식' 티켓을 사들이며 김호중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이로 인해 6000여석이었던 잔여석은 이날 오후 기준 5000여석까지 줄어든 상태다.반면 김호중 팬카페 회원수는 음주운전 인정 후 약 660명 탈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호중 팬카페를 탈퇴한 한 회원은 채널A에 "공연을 앞두고 있으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가수

    2024.05.22 09:20
  • "술 같이 마셨다"…동석자 구체적 진술에 김호중 말 바꿨나

    사고 열흘 만에 음주운전을 시인한 가수 김호중에 대해 동석자들이 "술을 마셨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20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유흥주점과 식당 동석자들로부터 "김 씨가 술을 마셨다"라는 진술을 확보했다.이들은 김호중과 어떤 종류의 술을, 몇 잔 마셨는지까지 구체적으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김호중은 음주 뺑소니 직전 들렀던 식당과 유흥주점 두 곳에서 각각 술을 마신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복수의 동석자가 "김 씨가 술을 마셨다"고 경찰에 진술한 상황.지난 9일 저녁 김 씨 등 일행 5명은 강남구 식당에서 소주 7병과 맥주 3병을 주문했고 대리운전으로 자리를 옮긴 유흥주점에서도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된다.경찰은 동석자 진술과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김호중이 사고 당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를 웃도는 수준까지 술을 마셨다고 판단하고 있다.김호중의 추정 음주량과 알코올 도수, 체중 등을 이용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산해보면,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온다는 것.이를 위해선 체중 측정 등 김 씨의 협조가 필요한데 조지호 서울경찰청장도 "김 씨가 공인인 만큼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길 기대한다"며 음주운전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쳤다.경찰은 김 씨 소환 조사 때 동석자 진술과 말이 다르면 동석자도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그가 서울 주거지 대신 경기도 한 호텔로 향한 사이 그의 매니저는

    2024.05.21 11:46
  • 민주당 1만명 줄탈당…"추미애 비호감이 낙선 원인" 분석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급락하고 며칠 사이에 당원 1만명이 줄탈당하는 등 당내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우원식 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당선인을 꺾고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이후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6.1%p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7일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5월 둘째 주) 대비 6.1%포인트 떨어진 34.5%를 기록했다.민주당은 부산·울산·경남(2.3%포인트↑)에서만 지지율이 올랐고, 그 외 권역에서는 모두 하락했다. 또 모든 연령대에서, 진보·중도·보수층 모두 지지율이 내려가는 모습을 보였다당 지도부는 이념성향이 '진보'라고 답한 응답자에서 당 지지율이 9.4%p 하락한 점에 주목했다.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20일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장 선출이 몰고 온 후폭풍이 너무 거세다"며 "당원들은 탈당하고 지지율은 빠지고 큰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그는 "당원과 지지자들은 윤석열 정권과 맞짱 뜨는 통쾌감을 추미애를 통해 보고 싶었던 것이다"라며 추 당선인 탈락에 지지층이 반발했다고 봤다.의장 경선 이후 지금까지 탈당 신청을 한 민주당원은 1만5000명이며 탈당이 확정된 인원만 1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반면, 비명계 내에선 지지율 하락을 국회의장 후보 선출 때문으로 보는 건 잘못된 해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강성 당원에 휘둘리는 모습은 오히려 중도층 민심에 좋지 않다는 것.박원선 새로운미래 전 의원은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회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직까지 이렇게

    2024.05.21 10:53
  • '음주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취소시 환불 수수료 면제

    가수 김호중(33·사진)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예정된 공연을 강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공연 예매 티켓을 단독 판매한 멜론은 21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한 예매 공지사항에 따르면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김호중 콘서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를 면제한다. 또 변경 이전 예매 취소 관객들도 수수료 전액을 별도로 돌려받게 된다.다만 직접 예매 취소 시 취소 수수료가 부과돼 반드시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해야 한다.이는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중에도 공연을 강행하면서 취소 시 수수료를 팬들에게 부과했던 데 비판이 따르자 시행된 조치로 보인다.당초 관람 1~2일 전까지 취소 수수료는 티켓 금액의 30%였다.'슈퍼 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하나의 팀으로 공연을 펼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오는 23일에는 김호중이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함께 무대에 오르며, 24일에는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합동 공연할 예정이다.'슈퍼 클래식'은 예정됐던 공연에 김호중이 원래대로 출연한다는 방침이다. 공연 관계자는 지난 20일 "일정이 촉박해서 대체자를 찾기가 어렵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공연의 규모가 큰 만큼 취소할 경우, 수억원대의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부담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다만 해당 공연의 주최사로 이름을 올리고

    2024.05.21 09:34
  • RM, 신곡 'LOST!' 포스터 공개…실리카겔 김한주 작곡 기대감

    방탄소년단 RM이 한 편의 예술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RM은 2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타이틀곡 ‘LOST!’ 트랙 포스터를 게재했다.포스터 속 RM은 미로에 갇혀있거나 각각의 공간에서 공허하게 어딘가를 바라보는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전통적인 구도에서 벗어난 낯선 생동감, 독특한 시각적 연출이 돋보이는 가운데 RM이 들려줄 이야기가 기대된다.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LOST!’ 뮤직비디오는 프랑스의 오베 페리(Aube Perrie)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Music For a Sushi Restaurant’, ‘Satellite’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한 바 있다.‘LOST!’는 빠른 템포의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장르로, 친구들과 함께 길을 잃는다면 이것 또한 괜찮을지 모른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밴드 실리카겔의 김한주가 작곡, RM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024.05.21 08:49
  • "3년 후 구설수 있다" 김호중 미래 예언한 역술가 '소름'

    배우 이선균 마약 스캔들(추문)과 그 시기까지 정확하게 맞췄던 무속인이 3년 전 가수 김호중의 구설수를 예언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2020년 7월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에 출연한 수원의 한 무속인은 김호중의 3년 후에 대해 "구설수가 있고 삐끗할 수 있다. 지금 기회를 잘 잡아야 한다"고 사주를 풀어냈다.그는 김호중 생년월일 정보를 받은 뒤 "3년이 지나고 구설수가 한두 번 따를 수 있다"며 "이것만 본인이 잘 피해서 가면 된다"고 했다.이어 "3년 뒤에는 운이 많이 안 좋기 때문에 많이 신경 써야 한다"며 "현재와 미래 중 현재가 더 운이 좋다"고 점쳤다.해당 무속인은 지난해에도 故 이선균에 대해 "왜 수갑 차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지 모르겠다"고 발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당시 그는 "(이선균이)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한 어떤 상황에 부닥칠 것 같다. 수갑을 차고 주사를 맞는 모습이 보인다"면서 "명성을 하루아침에 까먹는다. 10월을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선균은 10월 마약 혐의로 내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후 두달여만에 극단 선택으로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무속인의 김호중 관련 예언이 나온 지 3년 10개월이 지난 9일 김호중은 음주 상태로 밤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로 정차해 있던 택시를 충돌한 뒤 안전 조치를 취하지 않고 뺑소니친 혐의를 받는다."술잔은 입에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고 주장하며 콘서트를 강행해 온 김호중은 음주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구속영장 청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자 사고 열흘 만인 지난 19일 소속사

    2024.05.20 19:37
  •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형사 고소 "횡령·명의도용 등 혐의"

    가수 강다니엘이 자신이 운영 중인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대주주를 상대로 형사 대응에 나섰다.강다니엘의 법적 대리인 법무법인 우리 측은 20일 "강다니엘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에 대하여 사문서 위조, 횡령, 배임, 정보통신망 침해 및 컴퓨터 등 사용사기 등 혐의에 관해 서울경찰청에 형사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법률 대리인은 "지난 5년간 대표이사이자 아티스트로서 회사를 지켜온 강다니엘은 그동안 가족같이 믿고 따라준 소속 아티스트, 직원들 그리고 제3자인 계약 상대방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했다"면서 "더 이상 법적 책임을 묻는 것 외에는 다른 해결 방법이 없다고 판단하게 되어, 무거운 마음으로 형사고소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강다니엘 측 주장에 따르면 대주주 A씨는 지위를 이용해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명의를 도용해 법인 인감도장을 날인하는 방법으로 100억 원대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진다.강다니엘은 지난 2019년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5년간 대표 겸 소속 아티스트로 '컬러 온 미(color on me)' '마젠타(MAGENTA)' '옐로(YELLOW)' 등 여러 앨범을 발매했다. 지난해 6월에도 네 번째 미니 앨범 '리얼라이즈(REALIEZ)'를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미주, 유럽, 아시아 등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펼치는 등 활발히 활동해 왔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024.05.20 15:27
  • 제2의 김호중 막아라…검찰총장 "운전자 바꿔치기 엄정 대응"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33)의 음주운전·뺑소니 사건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이원석 검찰총장이 20일 "수사·공판 과정에서의 사법 방해에 대해 엄정 대응하라"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대검찰청은 이날 "최근 피의자, 피고인과 사건관계인이 범죄 후 수사와 공판 과정에서 ▲음주운전·교통사고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교통사고 후 의도적 추가 음주 ▲법률상 용인되는 진술 거부를 넘어선 적극적·조직적·계획적 허위 진술 ▲진상 은폐를 위한 허위 진술 교사·종용 ▲증거 조작과 증거인멸·폐기 ▲위증과 증거위조 ▲경찰·검찰·법원에 대한 합리적 비판을 넘어선 악의적 허위 주장 등으로 형사사법 체계를 무너뜨리는 시도가 이어져 국민의 염려가 커지고 사법 불신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대검에 따르면 이 총장은 "수사단계에서부터 경찰과 협력해 의도적·계획적·조직적 사법 방해에 대해 범인도피·은닉 및 교사, 증거인멸·위조 및 교사, 문서위조 및 교사, 위증 및 교사,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관련 처벌 규정을 적극적인 적용하고, 형사소송법 제70조의 '증거인멸·도주 우려' 구속 사유 판단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라"고 지시했다.이 총장은 "공판단계에서 양형인자의 가중요소로 필수 적용해 구형에 반영하고, 검찰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판결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상소 등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라고도 지시했다.한편 검찰청은 음주 사고를 내고 도주한 뒤 고의로 추가 음주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호중을 처벌할 수 있는 신설 규정을 만들어달라고 법무부에 건의했다.대

    2024.05.20 14:41
  • 文 회고록 자화자찬 역풍…김건희 특검 반격카드 줬나

    "영부인께서 대한민국 공군 1호기 에어포스원을 혼자 타시고 인도에 갈 때부터 너무나 이상했습니다." (2022년 주호영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 발언)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과 관련해 국가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외교라는 취지의 설명을 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국민의힘은 20일 대통령 퇴임 2년 만에 책을 발간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을 책을 출간했는데 국민들의 울화통으로 반응이 뜨겁다. 정신 승리만 가득한 책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국민들의 지탄을 받은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버킷리스트 챌린지가 어떻게 배우자의 단독 외교라고 하냐"면서 "이는 해괴하기 그지없는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성일종 국민의힘 사무총장도 이날 회의에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해 악의적 왜곡이라 변명하는 등 거짓말을 진실로 둔갑했다"며 "(영부인의) 단독 외교가 아닌 김 여사가 사적인 이유로 인해 4억원의 혈세가 집행된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여권 "인도 방문에 세금 낭비…文 참회록 써라"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버킷리스트 관광 논란이 일었던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다시 뜨거운 감자가 됐다"면서 "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을 통해 '우리나라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며 치켜세웠기 때문인데 언어도단이다"라고 지적했다. 윤

    2024.05.20 14:18
  • "김호중, 계속 부인했으면 구속인데…" 돈 때문에 버텼나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습니다. 진실하게 행동하지 못한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합니다."음주운전 뺑소니 의혹을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그간 부인하던 음주운전을 인정한 가운데 소속사가 밝힌 사과문 중 일부다.소속사 대표는 19일 "김호중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 등 사실관계를 인정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면서 "끝으로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 거듭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종 정황 증거가 나타나면서 더 이상 음주를 부인할 수 없었던 김호중은 직접 국민들 앞에 사과한 게 아니라 소속사 대표인 사촌 형에게 사과를 대신하게 했다. 형식적인 사과가 아닌 본인의 심경을 담은 사과문은 자신의 팬카페에만 올렸다.김호중은 소속사 대표를 통해 공개한 사과문에서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께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저는 음주 운전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짤막히 전했다.팬카페에는 "이번 일에 대해 우리 아리스(팬덤명) 식구들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 저의 어리석은 판단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식구가 아파한다는 걸 꼭 굳이 직접 겪지 않아도 알아야 어른의 모습인데 참으로 어리석은 저의 모습이 너무나도 싫다"고 말했다.이어 "죄지은 사람이 말이 길면 뭐 하겠습니까"라며 "조사가 끝나고 모든 결과가 나오면 이곳 집으로 돌아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죄송하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 우리 식구들의 꿈

    2024.05.20 09:41
  • 임영웅 이모티콘 나온다…내일 '영웅이의 캐릭터콘' 출시

    가수 임영웅의 캐릭터 이모티콘 '영웅이의 캐릭터콘'이 출시된다.20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를 통해 임영웅의 캐릭터 이모티콘인 ‘영웅이의 캐릭터콘’이 출시된다"고 밝혔다.'영웅이의 캐릭터콘'은 임영웅의 공식 캐릭터로,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건행', '좋지', '웅모닝' 등 일상에서 자주 쓰는 멘트와 임영웅의 시그니처 인사 등이 표현된다.특히 캐릭터콘에 이어 영웅이 피규어와 인형도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임영웅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024.05.20 08:59
  • '뺑소니'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후회하고 반성"

    뺑소니 혐의에 음주운전 의혹도 더해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결국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김호중은 19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는 음주 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 논란과 더불어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조직적으로 김호중의 음주운전을 덮으러 했다는 의혹을 받는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고 인정했다.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 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김호중의 매니저는 자신이 운전하다 사고냈다며 거짓진술을 했으며 김호중은 음주 측정이 사실상 불가능한 사고 후 17시간이 지난 뒤에야 출석해 자신이 운전했다고 시인했다.김호중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주말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진실을 밝혀질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한편 경찰은 김호중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024.05.19 22:14
  • '콘서트 강행' 김호중 첫 입장 발표 "진실은 밝혀질 것"

    음주운전·뺑소니 의혹 속 예정대로 콘서트를 강행한 가수 김호중(33)이 18일 팬들 앞에 서서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18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투어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에서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호중의 이런 말에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그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그가 이번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이날 콘서트가 처음이다. 김호중은 숱한 논란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도 어떤 심경도 밝힌 바 없다. 다만 소속사 측이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강하게 부인했을 뿐이다.그는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꼬리를 무는 의혹에도 이번 콘서트를 강행해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하지만 이날 공연이 열린 창원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주변은 그를 여전히 지지하는 팬들로 공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공연장 주변 주차장은 경기와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팬들이 타고 온 관광버스로 들어차 있을 정도였다.팬들 대부분은 50대 이상 중·장년층 여성으로, 김호중 팬덤 색깔인 보라색 옷을 입고 공연장 인근에 마련된 포토존에 긴 줄을 서는 등 콘서트에 기대감을 드러내는 눈치였다.일부 팬들은 "본인도 얼마나 속상하겠느냐"며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객석 곳곳은 비어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김호중의 인스타그램에는 "콘서트 예매를 했는데 (지금) 취소하려니 수수료가 10만원 넘는다"며 공연 자체를 취소해 달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으나 소속사는 이와 관

    2024.05.18 23:23
  • "국민 바보로 보나"…'뺑소니' 김호중의 뻔뻔한 거짓말 3가지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뺑소니 사고 후 이를 둘러싼 진실들이 하나둘 드러나며 추악한 거짓말도 쌓여가고 있다.사건의 시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께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2차선 도로. 벤틀리 SUV 벤테이가 한 대가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와 추돌했다. 택시를 올라탄 바퀴가 공중에 들릴 정도의 충격이 발생한 사고였다.참고로 벤테이가는 벤틀리의 최초의 현대식 SUV로 가격이 2024년형 기본옵션 기준 2억6000만원~3억4000만원 정도에 달하는 고급차다.사고 후 당연히 차에서 내려 수습했어야 할 SUV 차주는 이내 속도를 내 현장을 달아났다. 택시 기사의 신고가 접수됐고 사고 2시간 후 한 남성이 경찰서에 와 본인이 운전 중 사고를 냈다고 실토했다.하지만 차량 소유주와 해당 남성의 정보가 일치하지 않았고 경찰의 추궁 끝에 그는 김호중의 매니저임을 실토했다. 알고 보니 그는 자신이 운전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실제 운전자인 김호중이 사고 당시 입었던 옷으로 바꿔입은 상태였고 경찰 대리 출석 요구에 응해 거짓말을 한 것이었다.김호중이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 중이라는 사실은 이내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김호중 매니저가 자신이 운전대를 잡았다고 허위 자백을 한 이후 경찰은 김호중에게 여러 차례 출석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에 김호중은 일절 응하지 않았으며 경찰이 그의 집을 찾았을 때 집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 시각 김호중은 집으로 귀가하지 않고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한 호텔에 머무른 채 경찰의 연락을 피하고 있었다. 그는 왜 집을 놔두고 호텔에 머무르며 시간을 벌었을까.경찰의 음주 측정을 피하기 위해 집을 비웠다가 정확한 음주 측정이 쉽지 않은 사

    2024.05.17 20:16
  • 하이브, 민희진 대화록 공개…'공정위 조사 하든 말든 안물안궁'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 측이 변론 자료로 공개한 하이브로 보내온 2차 메일 상세 답변을 공개했다.17일 하이브는 "하이브는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하이브는 "오늘 민희진 대표 측은 변론 자료에 4월 16일 하이브로 보내온 2차 메일을 공개했다. 해당 메일에 대해 하이브는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아래 붙임과 같은 상세한 답변을 4월 22일에 보냈다. 하이브는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 등이 포함된 답변"이라며 "민희진 대표 측이 공개한 증거자료는 사전에 포섭한 조력자로부터 얻은 내용이거나 원하는 답변을 유도하여 확보한 것임을 감사 결과 확인했다"라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이 같은 밀어내기 이슈를 제기하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를 위한 실행 계획의 하나로 진행된 일임을 민희진 대표와 L 부대표 간의 대화록에서 확인했다. 당사가 오늘 법정에서 밝힌 것처럼 '밀어내기 증거자료 수집+여론전 준비', '공정위가 조사를 하든말든 안물안궁(안 물어봤고 안 궁금하다)', '우리에게 헤드라인만 나오면 돼'와 같은 대화가 있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4월 16일 질의서는 뉴진스와도 무관하고 사실도 아닌 하이브 경영 관련 의혹을 제기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행동은 뉴진스를 위하는 것처럼 포장했지만 실제로는 민 대표의 숨은 의도나 동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하이브는 민 대표의 주장과 관련해 "하이브는 소위 ‘음반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 "레이블 운영의 고도화에 따라 이미 어도어도 큰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이어 "민 대표는 세븐틴, 투

    2024.05.17 15:03
  • '원빈♥이나영처럼' 홍현희, 시부모 위해 리마인드 웨딩 촬영

    방송인 홍현희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시부모님의 40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전참시'에서는 홍현희 시댁의 경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뭉친 '뉴 뚱룰라 4인방 홍현희, 샵뚱, 매뚱, 천뚱의 모습이 안방을 사로잡는다.홍현희는 시부모님의 40주년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시댁에 방문,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위해 본격 작업에 돌입한다. 촬영에 앞서 본격 본업 모드를 가동시킨 샵뚱은 섬세한 손길로 시부모님 메이크업을 완성,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모습으로 두 사람을 변신시킨다.시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촬영 콘셉트를 원빈, 이나영 부부의 청보리밭 결혼사진으로 정했다.홍현희는 청보리 대신 마늘밭 위에서 그 모습을 재현해보기로 한다. 그녀는 직접 디렉팅을 맡아 시부모님의 경직된 표정과 자세를 풀어 멋진 사진을 남겨드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천뚱과 매뚱도 각각 반사판과 사진 촬영을 담당하며 힘을 싣는다고.홍현희 시부모님은 처음에 다소 어색해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40년 전 결혼하던 당시로 돌아간 듯한 모습으로 모두를 감동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뉴 뚱룰라'가 준비한 홍현희의 시부모님 리마인드 웨딩 촬영 현장은 18일 밤 11시 10분 '전참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024.05.17 14:25
  • '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하나…티켓 수입만 '40억'

    매년 억 소리 나는 매출을 올려온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의 행보에 비상등이 켜졌다.'운전자 바꿔치기' 등 뺑소니 혐의로 논란의 중심의 선 그는 예정된 공연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17일 가요계에 따르면 사고 이후 진행된 고양콘서트를 제외하고 그가 앞으로 진행해야 할 공연만 3개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뺑소니 사고 직후인 지난 11∼12일 경기 고양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도 예정대로 소화한 바 있다.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5일 팬카페를 통해 예정된 공연을 하겠다고 공지했다.그는 오는 18∼19일 경남 창원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6월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해당 투어는 김호중의 개인 콘서트로 생각엔터가 직접 주최한다.문제는 KBS 주최로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다.이 콘서트 티켓의 가격은 15만원부터 23만원까지다. 양일 2만석이 매진됐는데 티켓 평균값을 20만원으로 잡아도 관련 매출이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제작비도 상당한 액수가 투입된 공연이다. 오스트리아의 빈 필,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날아와 KBS교향악단과 공연하기 때문이다.김호중은 이 공연에서 소프라노 아이다 가리풀리나·라리사 마르티네즈와 각각 협업 무대를 펼칠 예정이었다.KBS는 대체자를 찾으라는 입장이지만 이번 공연의 티켓을 산 관객들의 상당수가 김호중 팬이라 주최 측 역시 난감한 상황이다.행사 출연료가 4000만원 안팎으로 알려진 김호중은 이번

    2024.05.17 14:12
  • 음주운전 아닌 음료운전?…김호중 "대리로 귀가·50분 후 운전"

    대리운전으로 1차 귀가, 50분 뒤 직접 차 몰고 이동하다 사고 후 뺑소니.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사고 경위와 관련해 납득할 수 없는 해명을 연달아 내놓고 있다.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 그가 강남의 한 술집에서 대리기사를 불러 자택으로 귀가한 뒤 다른 술자리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져 음주운전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17일 "절대 음주는 하지 않았다"며 "술 안 마셨지만 피곤해서 대리운전을 이용했다"고 해명했다. 술자리에서 술잔에는 입만 대고 음료수만 마셨다는 것.하지만 뺑소니 사고 후 매니저가 김호중 옷으로 갈아입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상황에서 신빙성을 얻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김호중은 대리운전을 통해 귀가한 후 약 50분 후 다른 차량을 이용해 또 다른 술자리로 이동하다 사고를 냈다.사고 후에는 경기도 한 호텔에 투숙해서 수사망을 피한 후 약 17시간 버티다 경찰에 출석해 음주 검사를 받았다.경찰에 따르면 김호중은 현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소속사 측은 운전자 바꿔치기 등에 대해 "김호중을 과잉보호"하려다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다.소속사 해명대로라면 김호중은 콘서트 직전이라 체력관리가 가장 시급한 상황에서 운전조차 본인이 직접 할 수 없는 피곤한 상태임에도 소속사 대표가 지인들과 있는 술자리에 참석한 셈이다. 게다가 귀가해 휴식을 취하는 것 대신 곧바로 차를 몰고 다른 술자리로 이동하려다 사고가 났다. 소속사의 해명을 곧이곧대로 믿을 국민도 없지만 행여 사실이라 해도 '과잉보호'

    2024.05.17 11:29
  • "편의점 돌아다니다 겨우 구했어요"…푸바오 팬들 난리 난 이유

    "오레오 너무 센스 넘치는 거 아닙니까. 판다만 보면 정신 못 차리는데 오레오 먹으며 입과 눈이 즐거워요.""후기가 많길래 여러 편의점 돌아다니다 겨우 구했어요. 오레오에 우유를 부으니 각기 다른 모양의 판다가 나와서 너무 귀여워요."17일 에버랜드 카페 주토피아 게시판에 따르면 푸바오 팬들에게 판다가 새겨진 한정판 '오레오 판다 에디션'이 인기다.동서식품이 최근 출시한 '오레오 판다 에디션'은 오레오 쿠키에 판다 캐릭터가 새겨져 있어 우유에 쿠키를 빠트리면 판다가 선명하게 보이는 특징이 있다.게시판에는 "푸바오 소식을 1주일에 한 번밖에 전해 들을 수 없어 아쉬웠는데 '오레오 판다 에디션' 먹으며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16일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격리 생활 종료를 앞두고 단체생활 적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 센터는 이날 공식 웨이보(微博·중국판 엑스)에 올린 1분짜리 영상에 붙인 설명을 통해 "푸바오가 냄새와 소리로 이웃들(다른 판다들)과 교류하며 단체 군집 생활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고 전했다.센터에 따르면 푸바오는 매일 오전 활동량이 많고 대나무 먹는 것을 특히 좋아한다. 점심때 이후 긴 낮잠을 자고 저녁때 다시 먹이를 먹는데 활동과 휴식이 비교적 규칙적이라고 센터 측은 전했다.지난 15일 촬영된 1분짜리 영상에는 푸바오가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臥龍中華大熊猫苑) 선수핑기지(神樹坪基地)의 격리·검역 구역의 철창에 반쯤 기대어 누운 채 옥수수빵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담겼다. 푸바오는 가슴 위에 떨어진 빵 부스러

    2024.05.17 09:44
  • "최악의 음주운전?" 점점 죄질 악화되는 김호중 뺑소니 [법알못]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대응해야 할 텐데. 뺑소니에 범인도피 교사 혐의까지..지켜보면 볼수록 죄질이 점점 나빠지는 상황입니다." (사태를 지켜보던 한 법조인의 말)가수 김호중의 뺑소니 사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6일 오전 김호중 자택과 소속사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을 했다.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김호중 측은 사건을 확인한 매니저가 메모리 카드를 블랙박스에서 분리해 파손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져 증거물을 확보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경찰은 더불어 증거 인멸 정황과 수사 방해 의도가 있는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뺑소니만으로도 처벌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사고 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을 입고 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자백을 사실도 알려졌다. 김호중은 사고 발생 17시간 뒤인 10일 오후에야 경찰에 출석해 자신의 운전 사실을 인정했다.김호중 소속사인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유흥주점에서 나와 대리운전 기사를 이용해 귀가하는 CCTV가 채널A를 통해 보도됐음에도 사고 당시 그의 음주 운전 여부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호중이 피곤해서 대리기사를 이용했을 뿐이라는 것. 하지만 콘서트 직전이라 체력관리가 가장 시급한 상황에서 피곤함을 무릎쓰고 왜 소속사 대표가 있는 유흥주점에 들러야 했는지, 대리기사와 함께 귀가한 후 다시 차를 운전해 또 다른 술자리로 이동하다 이같은 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쳐했는지에 대

    2024.05.17 05:56
  • 배우 송다은 1일1식 노하우 "어중간한 시간에 먹어라"

    "시간을 정해두면 강박이 생겨요. 먹고 난 후 다른 음식 먹지 말아야 하는데 너무 불행하잖아요. 굳이 시간 정해두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먹으려고 해요. 내가 식욕 잃었다 생각해야 그나마 참을 수가 있더라고요."하루 한 끼만 먹으면 젊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1일 1식'이 언젠가부터 유행하고 있다.배우 송다은은 과거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자신의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1일 1식 레시피를 공개했다.송다은은 "아침마다 과일주스를 만들어 마시고 오후에 1일 1식을 한다"고 소개했다.식사 시간을 정해두지 않는 이유는 "시간을 몇시로 딱 정해두면 강박이 생기기 쉽다"는 것.송다은이 아침 주스를 만드는 원칙은 '가벼우면서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가게'다.이때 필요한 재료는 케일, 사과, 블루베리 한 움큼, 바나나 반 개 가량이다.송다은은 "바나나는 단맛을 줘서 시럽이 따로 필요 없고 다른 과일과 잘 어울린다"면서 "과일 요구르트 한 병 넣고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를 첨가한 후 갈아 마신다"고 말했다.1일 1식 메뉴로는 닭가슴살 샐러드 또는 아보카도 덮밥을 만드는데 닭가슴살 샐러드를 만들 때는 닭가슴살 7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블루베리와 키위 넣고 드레싱은 많이 넣지 않는 게 비법이다.아보카도 덮밥 또한 만드는 방법이 매우 간편한데 아보카도 썰어 담고 간이 안 된 명란을 넣고 계란후라이를 얹어주면 끝.송다은은 '하루 한 끼 먹으면 배고프지 않냐'는 질문에 "그럴 때는 생수 500mL를 한 번에 마신다"고 배고픔을 참는 비결을 전했다.그런 그조차도 야식 유혹은 이겨내기 힘든데 "야식 늘 생각은 하지만 일

    2024.05.16 18:50
  • 김호중, 뺑소니 사흘 후 "안전 귀가하세요" 팬카페 글 논란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가 사고 사흘 후 콘서트를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하라"고 팬들에게 당부한 사실이 확인됐다.16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11일부터 양일간 고양종합운동장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 고양' 콘서트를 열었다.김호중은 12일 공연을 마친 후인 저녁 8시 30분께 팬카페에 "사랑과 아름다움이 넘쳐흐르는 시간이었다"면서 "함께하는 이 행복이 너무 크고 소중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 느낌과 감정을 그대로 가지고 창원으로 달려가겠다"면서 "남은 주말 잘 보내고 안전하게 귀가하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이는 9일 벌어진 자신의 뺑소니 사건을 염두에 두고 행여라도 팬들에게 사고가 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해석된다.앞서 김호중 소속사 대표는 김호중의 옷을 입은 매니저가 대리 자수한 것과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것은 모두 김호중의 잘못이 아닌 자신의 결정이라는 입장을 전했다.소속사 대표는 "김호중은 지난 9일 제가 술자리 중이던 일행들에게 인사차 유흥주점을 방문했지만 고양 콘서트를 앞두고 있어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면서 "김호중은 먼저 귀가했고 이동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다. 사고 당시 공황이 심하게 오면서 잘못된 판단을 한 듯하다"고 했다.이어 "사고 이후 매니저에게 전화가 와서 사고 사실을 알았고, 그때는 이미 사고 후 심각한 공황이 와 잘못된 판단으로 김호중이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차량을 이동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았다"면서 "이러한 사고의 당사자가 김호중이란 게 알려지면 너

    2024.05.16 09:30
  • 민희진 "소설쓰기 멈춰라" vs 하이브 "접촉 애널리스트 조사해야"

    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은 16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 주변인에 대한 먼지털기식 의혹 제기 및 상상에 의거한 소설 쓰기 행위를 멈춰라"라고 말했다.민 대표 측 법률대리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하이브는 '애널리스트 A가 어도어 경영진과 외국계 투자자의 미팅을 주선했다'고 하는데 해당 애널리스트 역시 대주주의 동의 없이는 증자나 매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증자나 매각 등 모든 경영권 탈취와 관련된 검토 의견을 제공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이어 "기사화된 미팅의 경우, 애널리스트 A가 진행한 '국내 K 컬쳐 투자유치를 위한 다수의 상장·비상장 기업들 미팅'이었다"며 "케이팝뿐 아니라 7~8곳의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한류 기업 및 산업 성장 전망을 경험하고 서울 맛집 방문 등이 포함된 프로그램의 스케줄 중 하나였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어도어 부대표는 하이브 미팅을 앞두고 점심을 함께 한 것인데 이를 마치 어도어 매각을 위한 별도의 투자자 미팅인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다"라고 했다.앞서 하이브는 14일 민 대표와 S 부대표 외에 한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 A씨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이브는 A씨가 지난달 17일 방한한 외국계 투자자에게 하이브 미팅에 앞서 어도어 경영진과의 별도 미팅을 주선했다고 주장한다. A씨가 어도어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에 관여했다는 것이다.이 외국계 투자자는 미팅에서 "어도어의 가치가 현재 기준으로 1.4조원이면 당장 투자하고 싶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하이브는 보고 있다. 하이브

    2024.05.16 08:58
  • 생방송 중 '이재명 대통령' 실수한 앵커…"대통령 같은 역할"

    생방송 도중 한 라디오 앵커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칭해 "대통령"이라고 말했다가 "민주당에서 대통령 역할"이라고 수습하고 나섰다.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김현정 앵커는 출연자들과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 대해 말하던 중 "국회의장 4명이나 후보 등록을 했다가 주말 사이에 교통정리가 쓱쓱 되더니 추미애, 우원식, 두 후보만 남은 상태"라며 "이런 상황에서 추미애 후보가 어제 어디에 출연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나한테 잘하라'고 했다. 이런, 이런 (얘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옆에 있던 패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즉시 "이재명 대표"라고 정정했고 김 앵커는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에서는 지금 대통령 같은 역할의 대표니까"라고 말을 이어갔다.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위)는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진행자와 출연자가 여론을 호도했다는 민원이 제기되자 '경고' 의결을 내린 바 있다.'김현정의 뉴스쇼'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위성정당을 조롱·희화화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방송분에 대해서도 법정 제재인 '경고'를 받은 바 있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024.05.14 17:02
  • SPC회장, 오늘 첫 재판…'민주노총 탈퇴 강요' 혐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탈퇴를 강요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영인 SPC 회장(74)의 첫 재판이 14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조승우)는 이날 오후 4시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 등 19명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2021년 2월~2022년 7월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노조) 파리바게뜨회 조합원 총 570여 명을 상대로 노조 탈퇴를 종용하거나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주는 형태의 부당노동행위를 지시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 됐다.2019년 7월 파리바게뜨 지회장의 근로자 대표 지위를 상실시키기 위해 한국노총 산하 PB파트너즈 노무 총괄 전무 정 모 씨와 공모해 PB파트너즈노조 조합원 모집 활동을 지원한 혐의도 받는다.검찰은 지난 3월 22일 먼저 구속기소 한 황 대표의 공소장을 통해 SPC 주요 관계자들이 각 지역 사업부장에게 '클린사업장'(민주노총 없는 사업장)을 만들자는 목표를 설정해 주고, 탈퇴 실적을 보고하게 하는 등 탈퇴 종용이 이뤄졌다고 명시했다.허 회장은 여러 차례 검찰 소환조사 통보에 불응하고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으나 건강상 이유로 1시간 만에 귀가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검찰은 입원 중인 허 회장을 체포한 후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재판에 넘겼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2024.05.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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