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선수, 한국가이드스타 명예이사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이사장 최중경·왼쪽)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선수(오른쪽)를 명예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는 투명한 얼음판 위에서 정정당당한 승부를 펼쳐 국민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준 이 선수가 비영리 공익분야의 투명성 증진에 노력하는 한국가이드스타의 활동과 부합해 명예이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 선수는 “투명성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국가이드스타를 도와 맑은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