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달팽이가 출시한 '스티커 펑펑' 시리즈. / 사진=대교 제공
꿈꾸는달팽이가 출시한 '스티커 펑펑' 시리즈. / 사진=대교 제공
대교의 유아·아동 출판브랜드 ‘꿈꾸는달팽이’가 유아용 스티커북 ‘스티커 펑펑’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티커 펑펑 시리즈는 4~7세 유아 대상으로 제작됐다. 세계 각국과 동물, 공주 파티놀이 등 10개 주제를 특징에 따라 구분해 스티커를 붙이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했다. 대교 측은 “아이들이 흥미 있는 주제를 선정해 각 주제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는 과정에서 사고력 창의력 관찰력 지각능력 향상을 돕는 효과도 있다”고 귀띔했다.

스티커를 모두 붙인 책도 주제별 신문이나 잡지의 관련 내용을 함께 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아이들이 주제를 쉽게 이해하는 등 추후 활용도 역시 높다.

스티커 펑펑 시리즈는 온라인 서점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꿈꾸는달팽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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