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 비가 오고 있고 전남 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박무나 연무가 낀 곳도 많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서울 지역 온도는 4.0도로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도가량 높다.

같은 시간 지역별 기온을 살펴보면 인천 3도, 강릉 2.3도, 청주 7.9도, 대전 7.1도, 광주 6.9도, 대구 7.9도, 부산 8.3도, 울산 7.4도, 제주 11도 등이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1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 비가 오겠고 낮에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부동해안에는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다.

내일까지 예상적설량은 강원 산간 3∼8cm, 강원 북부 동해안은 1∼3cm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하루 평균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오늘 낮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이 낮아 평년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으나 내일부터 당분간 평년이 높고 내륙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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