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 전시회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은 15일 환경기술개발사업(G-7 프로젝트)으로 개발돼 실시계약이 체결됐거나 협의중인 기술의 상용화와 실용화, 수출산업화를 위해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기분야 7개와 수질 및 상하수도 각각 3개, 폐기물 2개, 사전오염예방 1개 등 모두 16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수질분야 3개와 상하수도 분야 2개 및 사전오염예방 분야 1개 등 6개 업체가 개별적으로 G-7으로 개발된 기술과 상품을 전시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