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 민항기 추락 사고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김효수씨의 아버지(왼쪽)와 아내(오른쪽)가 김해시 삼정동 김해성모병원에서 심하게 다친 김씨를 보며 울먹이고 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