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가 5일 전국의 각 시.도별로 일제히 시행된다. 서울의 경우 작년보다 약 700명 늘어난 1만1천847명(고입 2천879명, 고졸 8천968명)이 장평중학교등 시내 10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합격자는 다음달 6일 각 교육청 홈페이지와 지정 장소에서 발표된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훈 기자 hoon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