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10분께 울산시 중구 학산동 옥교배수장 뒤 가정집에서 불이나 1층 안방에 있던 쌍둥이 김기수(2)군과 김기주군(2), 김기성(3)군 등 3명이 숨졌다. (울산=연합뉴스) 서진발기자 sjb@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