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22)이 7일 대한적십자사를 방문,지난 5일 제주도에서 열린 'CJ나인브릿지 스킨스게임'에서 획득한 상금과 대회초청료 등 8천2백여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금은 스킨스 상금액 4천3백만원과 대회 초청료 3천만원,당일 국내 플랜트 전문업체인 SPECO사 홍보대가 2천만원 등 총 9천3백만원 중 세금을 뗀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