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17일 관악산 입구에 있는 주차장의 주차요금을 시간당 3천원에서 2천원으로 1천원 내렸다.

관악구는 이번 요금 인하로 주민들의 이용이 늘어나 결과적으로 구의 수입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