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6.8.14.子時生
<> 고려대 법학과
<> 한국은행 근무
<> 제27회 사법고시 합격
<> 인천 부평구청장
<> 국회문화관광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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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재격(從財格)의 사주다.

생시(生時)의 자리에 편재성(偏財星)인 임수(壬水)의 글자가 포진된 시상일위편재명(時上一位偏財命)으로 중년 이후 대업 성취를 강하게 암시하고 있다.

이 사주는 육친상 배우자의 덕(德)이 두텁고 부부 화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길한 의미를 담고 있다.

더불어 활동적이며 풍류를 즐기고,선천적으로 다른 사람 돌보기를 좋아하는 산뜻한 성미를 지니게 된다.

또 거래를 곧잘 하며 의리를 중히 여기고 재물을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화(火)의 기운이 미약, 안목(眼目)에 결함을 가져와 시력이 약하고 심장계가 허약한 상태로 나타나기 십상이다.

그러나 17세 이후 현출성을 드러내면서 적극적인 운신을 기하는 운이 도래하고,27세 이후는 진로가 활짝 열리는 국면으로 전개되니 이후 47세 까지는 막힘이 없다.

그러니 어찌 대발하지 않으랴.

대업성취의 중요 모멘텀은 올해 경진(庚辰)년, 양력 4월(庚辰)이다.

경발수원(庚發水原)이라 하여, 마치 암반에서 물이 솟아나는 격이다.

수운(水運)을 기뻐하는 명식에는 최선의 시기.

고서에는 이러한 경발수원의 의미를 많은 사람의 원조에 힘입어 대성하는 기운으로 묘사하고 있다.

해설대로 2000년 4.13 총선에서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단기적인 운(運)의 향방을 가늠할 때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 양력 1월까지는 의정활동이 순조롭다.

그러나 내년 양력 2월은 신상의 변동을 겪으며 일시적으로 저조한 기운이 서리는 때로,이 시기엔 소극적 처신이 유리하다.

그러나 내년은 전반적으로 무궁무진한 진로를 암시하는 삼합 금국(金局)이 형성되는 시기다.

특히 양력 5월은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강한 운을 맞고 있다.

50대 중반에 이르러 심장계의 질환을 주의해야 하며,섭생과 건강에 미리 유의하는 생활의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부모,형제의 덕은 두텁지 않았으나 처와 자식의 현출성과 복록은 보증된 복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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