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환(61.충북 단양군 대강면) 대강양조장 대표가 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주관하는 올해 제12회 훌륭한 아버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씨는 2남2녀 자녀를 의사 교수 등 훌륭한 사회인으로 키웠을뿐 아니라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편 불우노인들에게도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모범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