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서울중앙병원은 4일 병원대강당에서 미국 하버드 의대와
공동으로 뇌졸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5일까지 계속되는 심포지엄에는 뇌졸중연구의 대가인 하버드 의대
마이클 모스코비치교수등 국내외 뇌졸중 전문가가 참석해 뇌졸중의
생리학적 발병기전과 한국인의 뇌졸중 발생양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4일 심포지엄에는 필립 스티그 하버드의대교수
스튜어트 립턴 하버드의대교수
민병철 서울중앙병원장
이문호 아산재단상임고문
홍창기 울산대의대학장
이명종 서울중앙병원교수 등 4백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