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 KTX 순천역 차로 10분…주거환경 '秀'
대림산업이 다음달 전남 순천시 조곡동에서 ‘e편한세상 순천 어반타워’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632가구(전용 84∼112㎡) 규모다.

이 단지는 순천을 동서로 잇는 봉화로와 가깝다. 봉화로와 연계된 17번과 22번 국도 이용 시 광양 여수 등 인근 도시로 이동하기 쉽다. 순천종합터미널과 KTX 순천역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다.

이 단지 서쪽에는 순천동천이 흐르고 동쪽으로는 봉화산이 자리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일부 가구에선 순천동천이나 봉화산 조망이 가능하다. 반경 1.5㎞ 내에는 성동초, 향림중, 매산고, 매산여고, 순천대 등이 있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 조건만 충족되면 누구나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2022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다음달 전남 순천시 가곡동 359의 3에서 문을 연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