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SV솔보프라자, 병원·학원 등 입주 가능한 항동지구 상가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 3-2BL 일원에 상가 ‘SV솔보프라자’가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이달 준공 예정이다. 구로 항동지구 내 근생 중 가장 먼저 입점하는 상가로 10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선입점으로 고정 고객 확보와 프리미엄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구로 SV솔보프라자, 병원·학원 등 입주 가능한 항동지구 상가
상가가 들어서는 구로구 항동지구 보금자리 주택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공공택지지구로 662㎡ 면적에 주택 5221가구가 공급돼 약 1만2447명이 거주하게 된다. 항동지구는 서울 서남권 그린벨트 지역의 쾌적한 주거단지다. 친환경 생활, 서울푸른수목원과 연계되는 대규모 대체 녹지도 조성할 예정이다. 약 70%가 입주 완료됐으며 올 하반기에는 대부분 아파트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상가는 아파트 단지와 가까워 생활밀착형 업종인 병원, 학원, 각종 프랜차이즈의 입점이 가능하다. 상가 앞에 육교가 설치돼 하버라인 2단지, 1단지 중흥S클래스와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5층에 태권도, 피아노, 미술학원이 입점하며 6층엔 테라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