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 전문가' 모집
중소형 빌딩 투자가 늘어나면서 부동산 자산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중소형 빌딩 자산관리업체 글로벌PMC와 공동으로 여는 ‘한국형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KPM) 27기 과정’이 관심을 끄는 이유다.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부터 4월25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7~10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3층 한경아카데미에서 한다.

강의 주제는 중소형 빌딩 투자와 임대 마케팅은 물론 자산관리, 시설관리, 부동산 법무·세무 등 다양하다. 수강 대상자는 중소형 빌딩 소유주,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 금융회사 프라이빗뱅커(PB)와 퇴직(예정)자, 공인중개사, 자산운용사 등이다. 수강료는 88만원이며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사(CCIM)와 부동산자산관리사(CPM), 3인 이상 단체 수강자는 수강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PM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다음달 25일로 예정된 제4회 KPM 자격시험(민간자격 정식 등록)에 응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를 참조하면 된다. (02)2176-6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