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제3차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 9개지구 2천4백24가
구에 대한 평형별 채권 상한액과 분양가를 결정했다.

이번 동시분양 아파트중 채권상한액이 가장 높은 곳은 건영이 시공하
는 이촌1동 공무원 B지구 재건축아파트 33B평형 1억9백49만원으로 분
양가를 합쳐 당첨최고액은 2억3천1백18만1천원이다.

또 채권상한액이 가장 낮은 아파트는 창동 동아 건설아파트 33평형 8
백41만원으로 당첨최고액은 1억2천7백74만2천원이다.

시는 30일 이들 아파트에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다음달 6일부
터 청약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