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마을세무사' 도입…시민에 맞춤형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
전북 익산시는 시민에게 맞춤형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이달 말부터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마을 세무사는 시민들에게 지방세와 국세, 구제제도 등에 대해 상담해 준다.

익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민들은 전화, 팩스, 이메일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