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 자동차 극장 열어
자동차 극장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운영된다.
상영 영화는 20일 '라라랜드', 21일 '신과 함께-죄와벌', 22일 애니메이션 '코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차량 50대를 예약받는다.
예약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dfac.or.kr)나 전화(☎ 02-2286-5194, 02-2204-6405)로 할 수 있다.
자동차 극장 운영 본부에는 손 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하고 구급차도 대기한다.
비대면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음료수나 주전부리 등은 제공하지 않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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