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신문 기자 백현주 기자도 영입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강화
염동열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우) [사진=연합뉴스]

염동열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우) [사진=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 인재로 IT와 대중문화 분야 등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가를 영입한다.

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염동열 의원)는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2020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고 박대성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과 김보람 인사이트컴퍼니 CCO(최고콘텐츠책임자), 대중문화 예술 전문가 백현주 전 서울신문 기자 등 3인을 10번째 인재로 영입한다.

박대성 부사장은 1980년생으로 미국에서 국제학과 행정학을 공부하고 페이스북 코리아 대외정책 총괄 이사, 오큘러스코리아 정책 고문을 거쳐 현재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경영전문가이면서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 전국위원 보좌역과 상원의원선거 선거본부장을 지냈을 정도로 뛰어난 정무적 감각을 지닌 인물이라는 게 한국당의 설명이다.

김 최고콘텐츠책임자는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심사위원특별상과 뫼비우스 국제광고제 학생상을 수상했다. 교육청 선정 21세기 선도 서울학생, 서울시장 및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국당은 김 최고콘텐츠책임자가 학창시절 봉사활동을 하다 걸린 안면신경마비로 앵커의 꿈을 포기하고 감독으로서의 새로운 꿈을 꾸며 방송영상학과 광고홍보학을 전공했다고 전했다.

백현주 기자는 1974년생으로 연예뉴스 전문채널의 취재기자로 활동하며 수년간 한류 관련 대중문화 연예뉴스를 보도했다. 서울신문 NTN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인재발굴에 힘쓰고 앞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한 인재발굴과 육성, 숨은 영웅 찾기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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