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전우의 이름이"…흐느끼는  유엔 참전용사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방한한 유엔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6·25 정전협정일을 하루 앞둔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찾아 유엔 참전국 전사자 명비를 살펴보고 있다. 15개국에서 온 6·25 참전용사 127명은 27일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