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운데) 내외가 9일 오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안내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을 거닐며 전통예술품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