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단일화를 명분으로 민주당을 탈당했던 김영배 김명섭 이윤수 박종우 유용태 유재규 김덕배 장성원 최선영 설송웅 송석찬 송영진 의원 등 12명이 26일 복당을 결의,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가 해체됐다. 그러나 이희규 의원은 무소속으로 남기로 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