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21일 오마이뉴스 '병역비리 은폐대책회의 의혹'보도. 7월31일 김대업씨,기자회견 통해 이정연씨 병역비리 의혹제기. 8월5일 김대업씨 소환. 8월12일 김대업씨,녹음테이프 검찰제출,녹취록 일부 공개. 8월23일 검찰,김대업씨 1차 제출한 테이프 김도술씨 육성 판독불능 결론. 8월30일 김대업씨,김도술씨 육성 테이프 2차 제출. 9월30일 김대업씨 2차 제출 테이프 본체 2001년 제작사실 확인. 10월16일 대검, '김대업씨 테이프 판독불능,편집가능성' 감정결과 발표. 10월25일 수사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