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이달 12일부터 17일까지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유엔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제2차 인프라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기간중에 "아시아횡단철도 북부노선 컨테이너 시범수송사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한국.러시아.중국.몽골 등 북부노선 관계국들이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