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섭 국회의장과 여야3당 원내총무가 오는 14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러시아 핀란드 및 노르웨이 등 3국을 방문한다.

이 의장측은 "유럽 방문은 1년에 두차례 있는 공식 해외순방중 하나"라고 설명하고 "이 의장이 그동안 국회 운영으로 수고한 여야 총무들에게 동행을 권유해 같이 가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