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점포별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무역센터점은 오는 8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어린이 날·가정의 달 선물 상품전'을 선보인다. 블록봇·미키하우스·뉴나 등 브랜드의 완구·의류·유아 용품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블록봇 자동차 5종(17만 8,200원), 미키하우스 실내 상하복(6만 9,000원), 뉴나 트리브 유모차(89만원) 등이 있다.

더현대 서울은 오는 5일까지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디즈니 친환경 테마의 팝업스토어 '디즈니 러브네이처'를 선보여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굿즈를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토이스토리 피규어(6만 5,000원), 디즈니 인형 7종(2만 2,400원), 곰돌이 푸 인형(9,900원) 등이 있다.

판교점은 오는 5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어린이날 맞이 토이트론 특가전'을 진행해 토이트론 완구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니특공대 우주경찰 트라이캅(10만 800원), 달님이 웨건 유모차(4만원), 위드림 포켓몬 크리스탈 키링메이커(3만 6,0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