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에 대한 수요 증가... `더 메종 건대` 주목
지난 1일부터 시행된 부동산 세금 제도의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하고, 종합부동산세 비과세 등 다양한 세제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와 양도세 산정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대출 시 담보인정비율(LTV)을 최고 70%까지 적용 받을 수 있어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더 메종 건대`가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들어서는 `더 메종 건대`는 지하 2층~지상 18층 규모로 소형 오피스텔 74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99세대로 총 173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에 적용될 프리미엄 설계로, 일부 세대에 슬라이딩 도어를 비롯해 복층형 설계가 도입되며, 옥상 태양광 설비 및 기계 주차 설비, 자전거 보관소 등 입주민을 배려한 시설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세대 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빌트인 가전, 빌트인 가구, 친환경 마감재, 시스템 에어컨 등이 갖춰진다.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 설계도 다양하다. 최첨단 주거 기술을 적용한 홈오토시스템, CCTV, 원격검침 시스템, 전열교환기, 대기 전력 차단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교통 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가까운 입지다. 삼성동 업무지구까지도 차량으로 영동대교를 통해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다.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어린이 대공원을 비롯해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건국대학교병원, 롯데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더 메종 건대`의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동일로 158번지에 위치한다. 더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홍보관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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