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파트너(주) B2B기반 공유형안마의자 플랫폼 사업 전개
파트너 주식회사(이하 휴파트너)가 공유형안마의자에 관한 B2B기반 플랫폼 사업을 2019년 하반기 주요 사업 과제로 전개한다고 알렸다.

창립 1주년을 맞은 휴파트너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 영화관과 터미널 및 공항 등 다양한 장소에 서비스존을 오픈했으며, 다음달 8월 내 100호점 오픈을 기점으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체와 관공서를 대상으로 한 B2B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휴파트너는 기존 타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가정용 안마의자에 코인기를 부착한 형식의 불법기기와 차별화된 국내최고 기술력의 휴테크와 협업으로 개발된 공유형 전문안마의자 기기를 선보이며, KC인증과 전기시험을 통과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휴파트너는 2018년 8월 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여 CGV영화관, 종합버스터미널 및 여객터미널 등 공공시설물에 공유형코인안마의자 서비스존 94곳을 오픈하여 운영 중에 있다.

휴파트너의 급성장 비결로 독자적인 운영관리 시스템이 꼽히고 있는 가운데 주 1회 청소와 살균소독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휴그린 서비스‘는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로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휴파트너는 기존 공유형 코인안마의자가 설치 후 관리가 소홀하여 발생되는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 인식을 밝고 쾌적한 분위기에 인테리어를 제공함으로써 남녀노소 공개된 장소에서 부담 없이 안마의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신용카드 및 전자결제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공유형코인안마의자 사업영역에 새로운 패러다임 선보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파트너 관계자는 “2019년 하반기까지 전국 150개의 서비스존을 오픈할 예정이며 기업체 휴게시설에 근로자 복지형 안마의자 플랫폼을 제공하는 B2B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업계 1위의 경쟁력을 제고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