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분석업체인 마크로젠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임상진단과 유전체(유저자+유전체)분석 사업 호조로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마크로젠은 지난 1분기 매출액 269억원과 영업익 18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85% 증가한 수치입니다.회사측은 연구자 대상 유전자와 유전체 분석 시장에서 신제품 판매 호조와 함께 새롭게 진출한 임상진단과 개인 유전체분석 시장에서도 유통망을 확보해 가시적인 매출과 이익을 창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또, 미주법인과 일본법인 등 현지 거점에서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점도 매출 성장과 이익지표 개선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문지영 마크로젠 사장은 "1분기는 매출액, 영업이익이 1분기 사상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국책 사업들을 집중 공략함으로써 대규모 수익을 창출하고 1분기의 실적 상승세를 2분기에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