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 유통 기업인 ㈜아워홈이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습니다.아워홈은 지난 1월 축산물인증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올해 안에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현장 기술지원 등의 노력을 해왔습니다.이에 따라 아워홈은 수도권 권역의 축산물 공급요청이 많은 병원이나 학교 등으로 안전관리통합인증 제품을 공급하게 됩니다.아워홈은 또한 식재료 중 식용란뿐만 아니라 알가공품과 식육가공품에 대해서도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향후 전국에 공급하는 모든 식용란으로 인증을 확대할 경우 최대 90억원 수준으로 안전관리통합증제품의 공급이 가능하게 될 전망입니다.김진만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위생안전성에 의구심이 든다면 그 식품은 선택하지 않는다"며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고 수입되는 축산물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안전관리통합인증의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SNS 보니 이때부터 핑크빛?ㆍ우병우 현상금 펀드 계좌 공개.. 청문회 출석할까?ㆍ[공식입장 전문] 김주혁♥이유영 열애설 인정, "사귄 지 두 달째"ㆍ공개수배 우병우 목격담 보니… "모자 푹 눌러쓰고 째려봐"ㆍ[뉴스줌인] 끝내 강행된 성과연봉제…스스로 당위성 깎은 금융위원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