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오늘(1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13년 출범한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4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최초 행사에서 1만개의 연탄을 후원했던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점차 그 숫자를 늘려 올해는 2만장의 연탄을 독거 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에게 전달하고, 에너지 소외 가정에 연탄 8,000장을 직접 배달했습니다. 참여 임직원의 숫자도 지난해 150명에서 170명으로 늘었습니다.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본 행사에 참여했다"며 "나눔과 섬김의 실천이라는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이웃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 2014년 경기도 가평 초롱이둥지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등 농촌사랑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 금융투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치 Fair`에도 매년 참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심리학적 분석 “가결 유력”…이유는?ㆍ탄핵 표결 시간 임박.. `긴장 속` 여야, 현재 상황은?ㆍ[전문] 최경환 의원 “박근혜 국민위해 살아온 지도자..탄핵 막아야”ㆍ이외수 "탄핵 운명의 날.. 역적 아닌 충신의 편에 서달라"ㆍ유승옥의 눈부신 미모 `소피마르소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