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도심의 랜드마크가 바뀐다. 수려한 입면을 뽐내는 오피스텔이 지역 최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주인공은 오피스텔 마에스트로다. 단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일원(옛 웨딩캐슬)에 연면적 3만9765㎡ 공간에 지하 6층, 지상 22층, 총 521실(단층 340실, 복층 181실) 규모다. 실 타입은 전용 23~61㎡의 7종류 단층 타입, 44~63㎡ 15개 복층 타입 등 총 22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단지 주변에는 죽도초, 항도중, 세명고 등 각급 학교와 포항성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등 대형 병원, 포항시청, 고속버스, 시외버스터미널, 홈플러스, 관공서 등 다양한 교통·쇼핑 편의시설들이 밀집해 있어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단지는 포항지역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인 높이 86m로 지어져 위용을 자랑한다. 호텔급 고급 마감재와 미학을 살린 헥사곤(육각형) 무양의 외부 설계로 눈길을 끈다. 단지는 또한 지진을 견디는 내진설계와 복층구조로 안전과 편의를 제공한다.오피스텔 마에스트로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경북 포항 도심의 새 랜드마크로 일찌감치 입소문 나면서 죽도파출소 앞에 문 연 모델하우스에는 개관 첫날부터 관람객들이 몰려들고 있다"며 모델하우스 내에는 카페테리아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커피와 음료도 제공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獨서 최순실과 따로 살아"ㆍ‘재벌총수 청문회 생중계’ 국회방송 시청률 껑충…2차 최순실 청문회 일정은?ㆍ`수능 만점자` 울산 학성고 이영래 군… 만점 비결은?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병역특혜` 의혹… 주진우 발언 재조명ㆍ"삼성, 갤럭시S8에 이어폰잭·홈버튼 없앨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