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이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7일 첫 방송된 가운데 서현진(윤서정 역)과 유연석(강동주 역)의 독특한 케미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서현진은 `열일`을 자청한 인턴 유연석에게 `진상` 환자들을 모두 맡기며 그의 인내심을 시험했다.결국 폭발하고 만 유연석은 서현진에게 항의했고, 서현진은 "인턴은 까라면 까고 하라면 하는 거야. 못하겠으면 나가. 안 잡는다"라고 답했다.이어 서현진은, 유연석이 "당신 같은 사람을 정신의학적으로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라고 한다"고 독설을 던지자 "그러는 너 같은 놈은 자기애성 인격장애라고 하지. 우월의식에 빠져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아는 개싸이코"라고 독설을 던져 그를 당황케 했다.`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한 괴짜 의사와 젊은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로또 2등’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당첨금 4800만원..출산지원금 선물”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노리나’...검찰 움직임 수상해ㆍ박근혜 굿 ‘억울함’ 호소하고, 정국 수습 방안은 ‘침묵’...누리꾼 ‘반발’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황제 소환 ‘불쾌감’ 표시했나ㆍ리퍼트 美대사가 촛불집회날 광화문에 간 까닭ⓒ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