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 전원책 유시민 김구라가 완전체로 모여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을 한 회 특집으로 다뤘다.먼저 유시민은 “JTBC ‘뉴스룸’에 불만이다”라며 “우리는 월요일에 녹화를 하고 목요일에 방송이 나가는데, 하필 월요일 저녁에 (최순실 태블릿 PC 최초보도를) 터뜨리면 ‘썰전’은 어떡하냐”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일각에서는 ‘녹화 일을 옮겨라’라고 하는데, 제작 일정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최순실 파문이 끝날 때까지는 매일매일 뉴스가 쏟아져 나오니 생방송으로 두 시간 방송하자”며 “대신 출연료를 두 배로 받자”고 제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전원책 유시민 김구라가 모여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을 다룬 JTBC ‘썰전’은 오는 3일(오늘)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대역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보이지 않는 손 누구일까ㆍ채동욱 "朴정권, 검찰총장까지 탈탈 털었다"ㆍ채동욱 "朴대통령, 자기만 빼고 법대로"ㆍ[11.3 부동산대책] 고강도 규제책…투기세력 잡는다ㆍ회오리 축구단 소속 연예인 누구? 안민석 의원 ‘특혜의혹’에 서버 마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