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워킹 페스티벌’의 애프터 콘서트 라인업을 공개했다.YG는 무주YG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YG X UNICEF WALKING FESITIVAL’을 개최한다. 10월 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21일 YG는 공식 SNS를 통해 애프터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출연 가수에는 지누션, 젝스키스, 에픽하이, 악동뮤지션 그리고 그룹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의 유닛 MOBB가 포함됐다.‘YG X UNICEF WALKING FESTIVAL’은 단순한 걷기 행사에서 벗어나 테마가 있는 코스로 기획해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기부 목적의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4K 걷기 이벤트가 끝난 뒤에 애프터 콘서트가 열린다.또 ‘YG X UNICEF WALKING FESTIVAL’은 5,00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전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 기부 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에코백, 간단한 간식이 제공된다.한편 행사 접수는 www.YGXUNICEF.com을 통해 진행 중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일본, 태풍 `말라카스` 이어 `규모 6.3` 지진… `엎친 데 덮친` 재난에 불안ㆍ정형돈 형돈이와 대준이 컴백, “이상하게 꼬였네”...반응 ‘극과 극’ㆍ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ㆍ동원그룹, 동부익스프레스 인수…인수가 4,700억원 규모ㆍ신동빈 롯데 회장, 검찰 조사 후 새벽 귀가…비자금조성 혐의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