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 수서∼평택 61.1㎞ 구간에 수도권고속철도 차량인 SRT를 투입해 본격적인 종합시험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에 비디오카메라와 진동 가속도계 등을 설치하고, 이날 시속 60㎞의 속도로 시험운행을 시작합니다.이후 9∼10일 시속 130㎞, 11∼12일 170㎞, 16∼17일 230㎞, 18∼19일 270㎞로 속도를 점차 높여 22일에는 영업 최고속도인 300㎞로 시험운행을 할 계획입니다.아울러 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 전체 구간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율현터널에서 열차 화재나 탈선 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응 훈련도 실시할 방침입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